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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9 2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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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념상실한 오유인들 봐라
존댓말을 쓰고 싶지만
반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미리 개념없는 사람 보라 했는데
반말이라고 흥분하는 사람
그 사람이 개념없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니
흥분하지 마라.
기가 찬다
요즘 들어..
조금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나서 비판하는 척 하면
있어 보이는 줄 아는가?
솔직히 글쓴 사람 입장 되보면
상당히 X같았을 거다.
그리고 저 분 꼬릿말
좋다고 할 땐 언제고
왜 지금와선 선정적이니 어쩌니 꼬릿말을 바꿧어야 했니 어쩌니 하는가?
꼬릿말
클릭안하면 안 보는건데
더 이상 어쩌란건지
그리고 선정적이라고까지 할 사진들은 아니었다.
연예인사진. 치마 입은 사진, 수영복같은 차림
이게 전부.
도대체 요즘 ..아니..한..1년 정도 전쯤부터 이상해지더니
정말 물이 흐려지고 있다....
조금만 나댄다거나 좀 안 맞다 싶으면
좀 있는 척을 하기 위해 무시하고 뭐라하고 뭉개려 들고
..오히려 과시하는 건 그렇게 뭐라하는 쪽인데...
그렇게 몇몇 사람들을 보내고
(그 사람들 주장은 쫓겨난 사람들이 물을 흐릴 짓을 했다..는 것이었는데
뭔가 좀 아이러니함)
물론 말도 안되는 악플러나 그런 사람들은 제외하고
그다지 나쁜 행동을 안 했는데 뭐라하는 경우도 많았고...
너무 위선적...
본인도 오유가 슬슬 ....질리기 시작할 정도니까...
옳지 못한 일엔 같이 분노하고 좋은 정보는 나누고
남 돕는 일엔 약간의 희생도 감소하고
축하하는 일엔 아낌이 없었으며
얄밉다고 뭐라하는 척 하지만 잘되라고 축복도 잘 해주던 오유가...
많이 퇴색해져 버렸다...
나도 언젠가 비난을 받고 오유를 탈퇴하게 될지...
그리고... 있는 척 하며 위선을 떨던 몇몇 당신네들도 비난 받고 오유를
뜨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