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5
2005-11-23 23:36:37
1
오늘... 정말...눈물조차 흐르지 않더군요..
재수는 안하리라 생각했는데..
재수까지 바라보게 됬네요..
당연히 붙었을거라 했는데
관리를 못하는 바람에;;
힘들어하던차에
이 글 보고 약간 기운 차립니다
...
무엇보다도 전 제가 한심하고
부모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
우울병 걸릴까 두려울 정도로
너무 우울해 있었고..
많이 힘들었는데
꽤 도움을 주네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정말...
정말 고마운 글귀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