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
2017-06-28 2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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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수학문제를 풀 때 제한된 시간내에서 풀어야 하니까 그게 문제임.
빠르게 연산이 끝나서 답이 도출되었는데 그걸 또 하나하나 풀이과정을 다 적어야 하니까
시간이 쫓김..
나름 또 중간중간 생략하면 틀렸다 함...
ㅎㅎ;;;
객관식에서는 그나마 괜찮은데 주관식이나 서술형 가면 ㅈㄹ맞아지죵ㅋ
이게 좀 센스있게 깨인 사람들..윗분의 입장이라 해야 하나요
A~Z까지의 과정이 있는데 A~D까지는 사칙연산이라 패스한다고 쳐요
D~H까지가 기본적인 이차방정식의 계산이라고 쳐요
우리 2차방정식 근을 구할 떄 근의 공식 쓰는데 이걸 생략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싶어요
H~Q까지가 미적분 부분인데 우리가 미적분을 계산할 떄 그 중간과정.(미적분 계산의 증명)을 굳이 문제 풀 때 적지 않는데
어느정도까지 안 적어도 되는것인가..생략을 어느정도 해야 정답처리를 하나? 싶어서 이게 글이 오히려 길어집니다..
아는게 많고 보이고 이미 계산이 끝난 부분들인데 내가 볼 땐 이것도 단순하고 저것도 단순해서 생략가능해보이는데
그러면 안되는 걸 겪어서..
..뭐 그 과정을 다 일일이 적는 게 지어낸다고 표현하신듯.
..ㅈㄹ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