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전여옥 VS 나경원 VS 송영선 [새창]

중복 투표 시켜 주세요 ㅠ

96 2010-01-24 15:02:39 0

추노 300.swf [새창]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거죠
롱테이크 기법.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서 7.5층 올라가서 장도리들고 격투 벌이던 그 장면이 명작으로 남아있고, <300>에서도 버틀러 횽의 그 대박 액션 -_- b

95 2010-01-24 14:31:26 0

오유인들에게 고함니다.(납세자, 현역, 예비역 필독) [새창]

이게 군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보상심리 때문이 아닐까요..
간부면 군생활 정말 오래하지 않습니까....
중사만 달아도 '내짬밥에 이런거 해야 하나 아 쉬파' 이런 생각 들고

그러다 보면 에라이 모르겠다 하면서 놀아때리고
밑에서는 말 못하는 거죠

제가 있던 경기도 소재 모 부대는
우리 중대 막내 하사 한분이서 인트라넷으로 중대 간부 전체
초과수당확인 인트라넷에다 체크하는거

혼자 다하고 있던데 ㅡㅡㅋ

암튼 보상심리가 문제요 보상심리가...
병사들 짬 좀 먹었다고 애들 갈구는 거나
짬 좀 먹었다고 근무 들어가서 자거나
짬 좀 먹었다고 자기 할 일 밑에 애들한테 짬때리는 거나

다 저놈의 보상심리가 문제예요
그러니 사회 나와서 보상 제대로 해줄테니 안에서 ㅄ짓 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 하면
나아질지도 모르겠네요 ㅋ

94 2010-01-24 14:31:26 1

오유인들에게 고함니다.(납세자, 현역, 예비역 필독) [새창]

이게 군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보상심리 때문이 아닐까요..
간부면 군생활 정말 오래하지 않습니까....
중사만 달아도 '내짬밥에 이런거 해야 하나 아 쉬파' 이런 생각 들고

그러다 보면 에라이 모르겠다 하면서 놀아때리고
밑에서는 말 못하는 거죠

제가 있던 경기도 소재 모 부대는
우리 중대 막내 하사 한분이서 인트라넷으로 중대 간부 전체
초과수당확인 인트라넷에다 체크하는거

혼자 다하고 있던데 ㅡㅡㅋ

암튼 보상심리가 문제요 보상심리가...
병사들 짬 좀 먹었다고 애들 갈구는 거나
짬 좀 먹었다고 근무 들어가서 자거나
짬 좀 먹었다고 자기 할 일 밑에 애들한테 짬때리는 거나

다 저놈의 보상심리가 문제예요
그러니 사회 나와서 보상 제대로 해줄테니 안에서 ㅄ짓 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 하면
나아질지도 모르겠네요 ㅋ

93 2010-01-13 17:57:28 0

연예계 조두분석! 연예인들 머리는 다그래~ [새창]

군대에서 전투모 55 사이즈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92 2009-12-12 11:10:36 8

오유에 있는 각기 알바&직원분들~ tip 하나씩 공유합시다! [새창]

경남 창원 lg 에어컨 공장에서 시스템 에어컨 라인에서 일한적 있습니다.

에어 드라이버 쓰실 때,

팔힘만 가지고 하려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 삑사리 나고 난리납니다.

조금 멀리 떨어져서 어깨 힘으로

더 나아가 허리 어깨 팔 로 이어지는 일직선 형태로

깊숙히 쑥 밀어넣어야 스쿠류가 제대로 들어갑니다.


아, 냉매 주입할때 만약 구형 주입기라면 꼭 장갑 2겹 이상 끼세요
실수로 제대로 고정 안되었는데 주입 했다가

확 냉매가 새어나오는데 이거 미친듯이 차갑습니다 ㅠ

혹시 공장 알바 뛰실 분 계실까봐...;;

91 2009-11-29 23:34:08 12

사진 한 장의 진실 [새창]

백린 연막탄, OP말로는 고폭탄이랑 연기 올라오는게 달랐다는걸 들었는데 ㅋㅋ
암튼 전술화학탄으로 분류되는데,

신교대 조교가 백린연막탄 쏜 자리를 가보니
새가 지글지글 끓고 있더라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아마 제가 쏴 본 탄 중에서 가장 비인도적인 탄이었을 겁니다.

4.2인치 박격포 사수 잡고 첫 사격인데
하필이면 우리 부대에서 전무후무하게 고폭탄 12 + 백린 1발
백린을 갑자기 쏘라고 해서

박격포용 백린연막탄을 처음 봤는데
무슨 이슬람 사원 비슷한 탄두 모양(약간 과장이 섞였습니다)
처럼 생겼더군요.
문제가 뭐냐면 부사수가 탄을 포구장전 하는데
한손으로 들고 버텨야 한다는 거죠. 생긴게 잡기 힘들게 되어 있어서
걱정 하고 있는데 사격준비끝 보고후 사격 명령이 안내려오고......

아니나 다를까 부사수가 저에게 속삭입니다.
"분대장님, 탄 놓칠것 같습니다 ㅠㅠ"
"아놔 ㅠ 좀 버텨봐 ㅠㅠ"

다행히도 잘 버텼고 그 날 무사히 돌아왔고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90 2009-11-25 18:12:02 1

여자들은 하기 힘든 경험... [새창]

26사단 09년 2월 혹한기

상황종료되고 복귀하는데

눈왔다.

나 장갑차 단차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맞바람에 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종수랑 내부통화

'분대장님 얼굴 터질거 같습니다 ㅠ'

'나 상반신에 감각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2009-11-25 18:02:06 4

까치... [새창]

음,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저는 개말년 병장이었습니다.

장갑차 월간 정비가 있는 날이었는데
그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정비과까지 장갑차 내리지 않고
차량호 안에서 그냥 정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격포 닦는거라든지, 기본 정비 요령은 후임에게 다 가르쳐주어

할일이 없어서 나와서 놀고 있었는데 ㅡㅡㅋ

왠 까치 한마리가 걸어다니는 겁니다.

호기심에 쫓아가보니 아직 어린 새끼더라구요.

그래서 따라가서 확 목을 낚아채서 잡았습니다.

거짓말처럼 주변에 까치 2마리가 제 주위를 빙빙 돌면서 날더군요.

제가 잡은 새끼까치는 정말 까아아아아아아~ 하며 애처롭게 울었습니다.

까치 2마리가 아마 제가 잡은 새끼의 부모였나봐요.

그래서 분대원들과 구경한 다음 놓아주었습니다.

새끼는 나무 타고 자기 집으로 힘겹게 올라가더군요.

아 괜히 잡았나 싶고

부모까치들에게 미안해서

다음날 짬밥 남은걸 올려놨더니 잘먹더군요 ^^;;

88 2009-08-28 14:26:19 6

마음의 소리 342화 <전화낚시> [새창]

뭘 저정도 가지고

나 상병때

개같은 여름에

전투사격 전방에 차려포 뛰고 있을때

여자 친구랑 바닷가 놀러갔는데 교통사고 나서 2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낚시 전화 엄마한테 왔었다 ㅠ

87 2009-08-28 14:26:19 11

마음의 소리 342화 <전화낚시> [새창]

뭘 저정도 가지고

나 상병때

개같은 여름에

전투사격 전방에 차려포 뛰고 있을때

여자 친구랑 바닷가 놀러갔는데 교통사고 나서 2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낚시 전화 엄마한테 왔었다 ㅠ

86 2009-08-25 11:16:53 0

제일 좋아하는 한국노래는? [새창]

안치환 - 연탄한장


가사 좋아요

85 2009-08-22 17:37:38 0

나도 보내줘요!! 제발!!ㅠ Yeangjang.jpg [새창]

저도 306보충대로 입대했었는데요

6군단 26사단 갔다 왔어요

비전술 전술훈련 도합 15개 밖에 안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2009-08-10 20:32:17 0

[베오베plz] '오늘(8/10月)' 입대인데 잠이 안오네요. [새창]

원래 항상 옆에 있던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면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2년도 안되는 군생활, 뒤돌아보면 금방 갔더군요.

부디 살아서 돌아오시고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좆같은 간부나 선임 말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 저요??

전 전역한지 2달 됐군요^^;;

83 2009-06-11 17:06:05 6

20.30대 오유인 뭐하고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3/남/포항/휴학생

전역한지 5일지났어요.
내일은 알바겸 하려는 경남 창원 휴대폰공장에
면접 보로 오라길래 긴장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