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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1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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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지 알거 같아요.
뭔가 무심결에 늘 지나치던 물건이 내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몸과 고개를 빼서 돌아보죠.... ;;;
전문가들에게 물었더니 그런 경우 외면해야지 절대 뚫어져라 자세히 보지 말고 지나치라고 했어요.
정신과 육체가 동시에 힘들면 잠깐 머리 뚜껑이 열리는데 그럴 때 그런다고 해요.
괜히 무섭다고 부적이나 기타 그런데 돈 쓰지 말고 그냥 밥 잘 먹고 잘 자면 그런 증상은 없어진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