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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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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푹신하게 하는 거(패더 배드) 같아요. 오른쪽은 매트리스 커버(박스 시트) 같구요...
왼쪽은 보통 솜이나 거위털이 들어가서 두툼하고 푹신해서 먼저 매트리스 위에 걸고...
그 위에 우측의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박스시트로 덮어서 마무리하는데...
묘하게도 어중간하게 둘다 비슷한 두께로 보이네요? -_-a
제가 쓰는 왼쪽의 패더 배드는 거위털이 들어가서 두툼하거든요. 우측은 면 100% 얇은 천이구요.
아무튼 맨 마지막에 매트리스 덮어씌우는 박스 시트는 세탁하기 쉽게 면 100%의 얇은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