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누름굿도 있어요. 더 강한 분이 눌러버리는 거죠. 그리고 무속계의 최고 실력자들이 제주에 계십니다. 제주도를 한번 알아보세요. 제 친구가 어릴 때 제주에서 누름굿 성공했습니다. 직업을 손에 피 묻히는 직업인 의사나 군인 법계 등 선택하는 길도 있습니다. 나랏일을 해도 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버지가 버릇을 그렇게 들여서 사고 칠 때마다 해결해주니... 믿는 구석이 있는 동생 분은 산전수전 협박의 고단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만든 거에요. 아버지는 절대 동생 포기 못하니 손 떼셨으면 해요... 아버지가 그리 사시는 건 본인 선택이지만 남은 님까지 같이 인생 저당잡혀 포기할 수 없잖아요...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