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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26871
    작성자 : ▶◀인생을즐
    추천 : 32
    조회수 : 1632
    IP : 182.220.***.48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4/04/21 17:35:26
    http://todayhumor.com/?movie_26871 모바일
    마블 히어로물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야매 안내서-3
     
    이전 글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들과, 3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진 어벤저스 3부작 프로젝트 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작품들의 연결고리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각 개별 작품군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MCU가 시작될 수 있게 만든 1등 공신이자 어벤저스 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히어로인 아이언맨 3부작을 살펴봅시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마블 영화의 팬이긴 하나 원작에 대한 이해는 그리 깊지 않습니다.. 원작에 대한 제 얕은 지식은 대부분 검색과 부실한 조사에 의존한 것임을 밝혀둡니다.ㅠㅠ
     
    ##또한 이 글은 현재까지 발표된 아이언맨 3부작과 어벤저스, MCU에 속한 일부 작품들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아이언맨 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작품들에 대한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1.아이언맨이란?
     
    MCU나 오리지널 마블 코믹스의 팬이 아니더라도, 아이언맨은 이제 대다수의 영화 관객들에게 슈퍼맨이나 배트맨 만큼이나 유명해진 히어로죠. 하지만 원작 코믹스에서는 영화판 만큼의 메이저한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마블의 간판 캐릭터 중 하나였기는 하지만요. 원작에서는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등장해 공산주의와 싸우는 반공히어로였다고 합니다.(...똘이장군?!) 영화판 아이언맨 1편 초반부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 탄생하는 과정 중, 배경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베트남으로, 악당이 테러리스트들에서 공산주의자로 바뀌었다 생각하면 쉽겠군요. 캡틴 아메리카가 나치와 싸우던 미국을 홍보하기 위한 캐릭터에서 점차 '올바른 미국상'을 고민하는 영웅으로 발전해 나간 것 처럼, 아이언맨 역시 시작은 반공물이었으나 점차 군수업체 무기팔이로 부를 축적한 자기 자신에 대한 회의와 반성 등 작품의 깊이가 더해져 매력적인 영웅으로 발전해왔죠. 그리고 2008년, MCU 세계관에 속한 첫 작품이자 이 영화의 성공으로 어벤저스 프로젝트 및 MCU연작 영화들의 제작을 가능케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 아이언맨 1편이 개봉하면서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메이저 영웅으로 발돋움 합니다.
     
    영화판 아이언맨, 즉 MCU 세계관 속의 아이언맨은 군수업체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토니 스타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당해 그들이 자신이 만든 무기들을 사용해 테러를 일삼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개과천선(?)하여 슈퍼 히어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탄생과정에서부터 드러나는 사실이지만,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는 슈퍼 히어로라고는 하나 히어로로 거듭나게 된 계기도 무척 개인적이고, 추구하는 정의 역시 주관적이며 자의적인 정의입니다. 제멋대로에 고집불통인 성격까지 더해져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만 따르죠.
     
    천재적 두뇌와 기술력, 어마어마한 재력, 고집불통에 제멋대로 밥맛 자의식 과잉 바람둥이이지만 본성은 선하고 순수한 인물, 단점 투성이에 과시욕에 따라 움직이고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라 영웅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소소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매력적인 인물,  바로 이것이 바로 아이언맨의 정체성입니다.
     
    미국민들이 가진 스스로에 대한 나르시즘을 반영해 만들어낸 영웅이 아이언맨인 것이죠. '내가 좀 과시욕 넘치고 밥맛없고 자뻑기질도 있는 제멋대로인 나라지만 어쨌건 정의의 나라잖아?'하는 그 생각, 자의적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자경단 국가로서의 미국, 그것을 실체화 한 캐릭터가 토니 스타크와 아이언맨인 것이죠. 물론 그 생각 자체는 정말 밥맛인데다 히어로보다 빌런에 가까운 발상이지만, 어쨌거나 그 이상을 순수하게 그려낸 캐릭터인 아이언맨 자체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순진하게 그려낸 현실 속 미국의 모습이라 할까요?
     
    어쨌거나, 이러한 '개인주의적인 히어로'인 아이언맨은 그 성격에서부터 캡틴 아메리카와 정확히 상극인 캐릭터입니다. 대의와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체주의라는 악과 싸운다는 '미국의 이상 그 자체'인 캡틴과는 싸움의 동기부터 행동양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히 상극을 이루죠. 덕분에 원작에서도 둘 사이의 마찰이 큰 이슈가 됩니다.(히어로들 간의 내전을 그린 시빌워에서 대립하는 양대 진영을 이끌어 서로 싸우던 영웅들이 바로 캡틴과 아이언맨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는 MCU 안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어벤저스 중반에서 영웅들간의 반목은 캡틴vs아이언맨으로 요약될 수 있죠(토르는 강건너 불구경하다 '개판이구먼'할 뿐이었고..)
     
    '개인적인 이유로 영웅이 된 자의식 과잉 히어로가 자의적 정의 실천을 위한 영웅놀음을 한다'는게 MCU 아이언맨의 정체성이다 보니 그 인기와 흥행성적, MCU안에서의 비중에 비해 개별 작품들의 주요 스토리는 무척 소소한(?) 토니 스타크의 개인사에 맞춰져 있습니다. 군부의 무기개발 프로젝트의 희생양이 되어 처절한 도망자 신세인 브루스 배너(헐크)나, 9개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토르, 쉴드의 흥망성쇠 역사 그 자체인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들과는 대비되는 점이죠.
     
    1편은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 탄생, 2편은 토니 스타크의 여러 고난들(이러저러한 어른의 사정으로 MCU연작 중 내용이 제일 어수선해 진 작품이기도 하죠..), 3편은 토니 스타크의 트라우마 극복기(아이언맨 정체성 확립기) 이런 식으로.. 토니 스타크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등장하는 악당들 역시 거창한 야욕이나 신념 같은 것이 아니라 토니 개인에 대한 악연과 집착이 그 악행의 원동력이죠.
     
    또한 MCU 연작들은 영화화 과정에서 원작 내용보다 현실성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로 인해 빌런들에 대한 재해석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아이언맨 시리즈는 그 중 가장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재해석이 이뤄지는 편입니다. 때문에 원작 팬들의 원성을 많이 사는 편이죠. 3편 같은 경우엔 영화의 완성도가 무척 뛰어났음에도 유명 빌런 만다린을 완전히 망가뜨려 놓은 반전 하나로 원작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2. 아이언맨1
     
    2008년 개봉해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며 마블이 직접 주도하는 마블 히어로 연작 프로젝트를 가능케 만든 작품. 이로 인해 MCU세계관과 어벤저스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연기자의 가능성을 갖췄음에도 약물중독으로 밑바닥 삶을 전전하다 개과천선하고 돌아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제멋대로 사고뭉치에 무기제조업자에서 개심해 영웅의 삶으로 거듭난 토니 스타크란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 낸 덕분에 관객들 뇌리에 '토니 스타크 = 로다주'라는 각인을 새겨버린 작품이기도 하죠.
     
    블록버스터 치고 액션씬은 소박한 편입니다만, 이 영화의 진가는 부수는데 있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에 있다고 할만큼 토니가 아이언맨 수트를 제작해 나가는 과정이 쏠쏠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최종 액션 시퀀스에서 빌런인 아이언 몽거와의 대결 액션 연출은 그리 대단하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관객들이 영화에서 그보다 훨씬 대단한 것들을 보고 나왔다고 느끼게 만드는 신비한 영화죠. 이는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 탄생해 가는 과정이 '직접 수트를 업그레이드 해가는 과정'으로 시각화 되어 나타나고, 이 과정이 무척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동굴에서 탈출시에 사용한 Mark(이하 Mk.) 1에서 은색으로 빛나는(빙결 문제를 해결 못해 고고도에서 추락할 뻔 한) Mk.2, 1편에서의 최종 수트은 Mk.3까지 토니가 하나하나 만들고 테스트하고 착용하는 과정들이 이 작품의 진정한 볼거리인 것이죠.
     
    작품의 주제는 심플합니다. 군수업체로 돈을 벌어들이던 토니 스타크가 테러리스트에 의한 피랍, 자신이 만든 무기가 악용되는 현실을 목격, 호 잉센 박사의 희생 등을 거쳐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아이언맨이 되어 그것을 바로 잡고 싶어 한다, 이 간단한 스토리 그 자체가 주제입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일삼던 당시 미국의 모습에 대한 매우 완곡한(그리고 형식적인) 비판으로 정치적 올바름을 획득한, 그래서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수준이죠. 그리고 이러한 현대 미국 사회에 대한 비판은 이후 MCU 다른 작품들에서도 조금씩 계승됩니다.
     
    1편의 메인 빌런은 오베디아 스탠과 그가 조종하는 아이언 몽거이며, 빌런이 된 동기는 토니로부터 스타크 인더스트리 경영권을 빼앗고 싶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욕망이었습니다. 다른 영웅들은 지구의 평화나 우주의 평화를 위해 싸우지만 토니 스타크는 경영권 방어를 위해 싸운다(...)는 놀림의 원흉입니다..(엔하위키에 따르면 원작에서는 토니 스타크의 동년배의 인물이었다고 하나 작 중에서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의 동료라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반대로 2편에서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경쟁사 사장으로 나온 저스틴 해머는 원작에서 노인이었다고 하네요.. 둘이 나이대를 바꿔서 영화에 출연한 셈이네요) 제프 브리지스가 연기했으며 무난한 악역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여기서 오베디아 스탠이 사용한 (음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대를 마비시키는 기계와 유사한 것을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이하 에오쉴)의 빌런집단에서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만.. 연출상 유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같은 물건이라 보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지나가는(...) 빌런으로 텐링즈가 나오죠. 초반부 토니를 납치한 테러집단이 바로 텐링즈입니다. 원작에 나오는 아이언맨의 호적수 만다린이 열개의 반지를 무기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만다린과 관련이 있는 떡밥으로 등장했죠. 그리고 3편에서 결국 만다린과 텐링즈가 다시 등장합니다..만, 수많은 원작팬들을 경악에 빠뜨린 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주요 등장인물들 외에 쉴드라는 조직이 첫 등장을 하고(처음에는 쉴드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다가 끝부분에서야 밝히죠), 우리의 필 콜슨 아저씨 역시 여기서 처음 등장을 해 나름 활약을 펼칩니다. 필 콜슨은 MCU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MCU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나중에 원작으로 역수출 된 케이스라고 하네요. 아이언맨 1편 감독인 존 파브로 감독의 친구였기에 추천받아 출연했다가 비중이 점점 커지며 이제는 MCU 핵심인물에다 자기 얼굴을 딴 만화 캐릭터가 생겼으며 주연인 드라마 시리즈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죠. 이 아저씨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어차피 다른 작품들 다룰때도 자주 나올테지만요..
     
    아, 그리고 콜슨 아저씨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극 후반부에 필 콜슨이 페퍼 포츠와 함께 오베디아 스탠을 체포하러 가는 길에 잠긴 문을 여는 쉴드의 장비가 등장합니다. 동그랗고 작은 원통형의 물건인데 이걸 기억해 두시면 다른 MCU작품을 볼때 소소한 재미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힌트:에오쉴 5화, 18화 등등... 콜슨 아저씨가 이거 무척 좋아하신답니다..)
    콜슨1.jpg
     
     
    또한 MCU연작을 볼때 놓치지 말아야 할 바로 그것, 엔딩 크래딧 이후 쿠키 영상 역시 이 작품에서부터 등장합니다. 아이언맨 1편 쿠키영상은 다름아닌 닉 퓨리의 어벤저스 떡밥 투척이죠... MCU 세계관에서 진정한 악의 근원이라 놀림받는 쉴드의 닉 퓨리 국장이 첫 등장을 합니다. 원작을 모르는 관객들은 명배우 사뮤엘 잭슨의 깜짝 등장에 놀라 닉 퓨리와 어벤저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고, 단순히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 단독 영화인줄 알고 보러 왔던 원작팬들에겐 어벤저스 영화화 기대감에 환호성을 지르게 만든 회심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사뮤엘 잭슨의 경우엔 본인이 마블의 열혈 팬이라 이후 제작되는 마블 실사 영화에서 닉 퓨리라는 캐릭터는 무조건 본인이 연기해야 한다는 조건의 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 두편은 다음번에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엔하위키(http://rigvedawiki.net/r1/wiki.php)의 각 관련 항목들
    내일 이 시간에는 아이언맨2편과 3편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이 글 쓰려고 올레TV에서 아이언맨 3부작을 다시 받아 놨는데, 소장판이랑 대여용 가격이 얼마 차이가 안 나네요.. 그냥 소장용 살걸ㅠㅠ 아, 그리고 올레TV에서 아이언맨 1편은 이벤트로 한시적 무료대여 해주고 있습니다. 혹시 올레TV가입자 분들 중에 보실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근데 이거 볼려고 가입하지는 마시구요.. 올레TV 전 그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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