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 바이브와 함께 나름 시니컬한 음악세계를 구축하셨지만 장혜진을 정의하는 곡은 단연코 1994년 어느 늦은 밤일 듯....

나가수에서 제일 안타깝게 탈락한 가수 중 한 분... 명졸까지 딱 1번 남겨놓고 ㅠㅠ 게다가 오래는 출연했어도 진까를 못보여주고 초반에 다소 센세이션한 무대로 등장해서 팬들을 당황시켰으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어 나름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도 상존... 중간중간 힘빠진 무대로 오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으나 막바지엔 역시 장혜진이라는 찬사를 받았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아는 곡 중 하나... featuring인게 함정.... 꼬맹이들 중엔 바이브 멤버로까지 오해하는 녀석도...




또하나의 장혜진을 대표하는 곡.... 라이브를 구할 수 없음...






컨디션도 안좋을 때였다던데.. 가수도 울고 관객도 울고 너도 나도 울고 개인적으로 갑이었던 무대





마지막으로 희소성있는 꿈의대화 최근라이브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