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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3 2023-08-28 10:55:05 1
[새창]
저도 똑같은 생각함 ㅋㅋㅋ
저렇게 써 놓니 프라페랑 아포가또가 뭔지만 알면 메뉴가 다 이해 됨 ㅋㅋㅋ
6032 2023-08-28 10:52:43 1
(숏박스)형이 왜 거기서 나와??? [새창]
2023/08/28 00:34:43
온김에 뽕 뽑고 가는 딩요 ㅋㅋㅋ
그리고 한때 추남 1위와 2위의 만남....
6031 2023-08-28 10:50:39 3
19,약후) (스압)와이프랑 처제가 쌍둥이인.manhwa 두 개 [새창]
2023/08/27 21:34:12
일란성 쌍둥이 만나봤는데
처음보거나 가끔보는 사람들이나 닮았다고 하지 절친들이나 남친들은 다르다고 함
내가 만난 쌍둥이도 언니쪽이 조금더 날카롭고 차가운 매력이 있고
동생쪽은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있으며
둘은 딱보면 바로 구분 되었으나.... 나만 구분됨..
근데 대충 스치기만 해도 언니인지 동생인지 구분은 됨
6030 2023-08-25 23:07:01 0/5
과학기술인 1250명 윤석열 지지 했더니 R&D 예산 최대 70% 삭감 [새창]
2023/08/25 12:20:38
과학계가 지지한건 최근이 아니라 대선 당시 입니다
지금의 상황임을 알았다면 전혀 지지하지 않았겠죠
개인적으로는 정치에 전혀 관심 없다가 문정부때 지원이 감소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케이스입니다
핑계같아 보이지만 전 정권에 서운해하며 굥당을 지지한 사람도 꽤 될거같습니다
정치 얘기는 거의 없던 이 시장에 정치얘기가 식사마다 나오고 있으니까요

111 정부지원 투자 및 과제에 대해 이해를 하시면 저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부과제에는 정부지원금과 주관기관 투자금이라는게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전체적인 과제 수는 줄이는 대신 주관기관 투자금도 낮추어주었습니다.
또한 문재인정부때의 투자 기조는 AI였습니다
해당 분야를 폄하해야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제에 AI를 넣어서 투자된 과제들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의 울음소리를 AI로 분석하여 배가 고픈지 기저귀를 갈아줘야하는지 분간한다는 과제로
아기의 울음소리와 실제 아기의 니즈에 대한 정보 수집 목적으로 수억을 땡겨갑니다 건당 만원~5만원 수준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죠
그래봐야 수만건의 데이터를 쌓게 됩니다
애초에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과제고 PoC는 없었고, 데이터 수집 비용은 너무 높게 책정 되었죠
이런 과제가 매우 많았습니다.
실질적인 이공학에 대한 투자는 미비합니다
AI도 공학으로 분류되어 RnD 투자가 많아보이는 겁니다
6029 2023-08-25 15:54:13 1/4
과학기술인 1250명 윤석열 지지 했더니 R&D 예산 최대 70% 삭감 [새창]
2023/08/25 12:20:38
연구소 들은 정부로부터 행정적 지원을 기본으로 받고, 부처마다 매년 연구목표가 잡히고 지원금이 책정되면 해당 연구에 뛰어들어 연구원들 본인의 연봉을 채우고, 성과를 일으킵니다.
10년 이상 매년 진행된 정부과제를 살펴보면 과제당 지원금이 문통때 꺾인걸 볼 수 있습니다.
(굥때는 그게 80%~반토막 나고 있습니다. )
MB 그녜 때 300~500억에 50~100개 업체 지원이었던 사업은 문통때 250~450억에 40~80업체 지원으로 바뀌었고
올해 하반기 기준 150~300억으로 줄고 20~50업체로 감축되었습니다.
지원이 10% 감축된다는 얘기는 행정적 지원이 감축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결국은 연구과제 지원분야의 감축 얘기가 되는거죠.
매년 100개의 '연구'과제가 1억씩 지원받아 60~80%개의 과제가 성공되고, 그 중 다음해 혹은 이 다음해에 실증 혹은 실제화 사업으로 60~80개의 과제가 3억씩 지원받아 그 중에 50%정도가 성공을 하여 마무리 됩니다. (예시 입니다. 진짜 100개 1억 아닙니다)
성공된 사업은 정부에게 기술료를 내고 상업화 되기도 하고, 정부처의 내부로 흡수되어 자체적인 기능을 부여한 시스템이 완성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10%가 감축된다면 연구과제가 10% 감축될거고 실제화 사업까지 간다면 실제로는 15~20% 수준으로 성공되는 과제가 줄어듭니다.
그런데 굥의 -30%라면 말 다한거죠..
예상대로라면 성공 혹은 완료되는 과제의 수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겁니다.
우리나라 과학, 공학의 발전 속도가 현저히 내려가는 수준인거죠.

그래서 10%도 굉장히 크다고 느꼈던거라서 과학계의 문통에 대한 반발이 좀 있었던겁니다.

위아래로 원전 이슈의 얘기가 나오는데
원전 관련자 해봐야 전국에 몇명일까요?
수천에서 많이 쳐도 1.5만 아래일 겁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원전 이슈때 반발이 강했을까요??
원전 관련자들만 반발했던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력쪽 관련 인프라는 대충 수십만명일겁니다.
한전부터 해서 동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외 등등... 거기에 협력업체들 까지..
심지어 발전소는 사기업들도 몇개~몇십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전과 관련된 연구원들도 수천, 관련 업체만 합쳐도 수만명은 관련이 있습니다.
원전을 줄이자는게 문제가 된게 아닙니다.
원전을 줄이면서 제로탄소 혹은 저탄소 정책을 함께 냈기 때문인거죠.
전기를 만드는 발전은 기본적으로 끓는 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성하는게 주 입니다.
여기서 벗어나는건 조력발전,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정도 밖에 없습니다.
결국 물을 끓여야 된다는 것이 베이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원전은 핵융합이나 분열로 발생되는 열을 모아서 물을 끓이는 거고
화력발전은 석탄이나 석유, LNG, LPG 등의 가스를 태워 그 에너지로 물을 끓입니다.
바이오 에너지는 음쓰나 건초 등을 말려 태우는 원리이죠.
포항에 지진을 일으켰던 지열발전도 땅 속으로 물을 넣어 뜨거운 땅의 열을 받아 물을 끓이고 이걸로 터번을 돌립니다.
탈원전과 저탄소 정책을 같이 쓴다는건 물을 끓일 에너지원을 없애거나 줄인다는 얘기입니다. (원전을 줄이거나 뭔가를 태우는 행위를 줄이라는 거죠)
그러면 물을 어디서 끓여야 할까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발했던겁니다.
절대 원전 관련자들 위주로 반발했던게 아닙니다.
(심지어 태양광 발전 지원도 사실상 끊겼습니다. 다만 이건 정부지원사업 종료로 인한 지원종료이지 감축 이슈는 아닙니다.)
6028 2023-08-25 15:18:40 2/9
과학기술인 1250명 윤석열 지지 했더니 R&D 예산 최대 70% 삭감 [새창]
2023/08/25 12:20:38
핀트 어긋나지 마세요
굥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예시로 여가부를 언급한거지
그거 하나보고 투표한 사람들이 바보~ 라고 할 얘기가 아닙니다.
욕먹을거 각오하고 얘기하자면
저는 문 뽑았던 사람이고, 끝까지 지지했지만 단 하나 과학쪽의 정책들은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탈원전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진행하는 순간부터 과학쪽, 그 중에서 발전, 가열쪽은 이미 돌아 섰습니다.
두개 중 하나를 진행하고 차차 다른 하나를 진행했어야 하는거죠.
결국은 원전 연장은 막았지만 블랙아웃 이슈로 짓고있던 원전 중단은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알려지지 않은 내용 중 하나가..
박근혜때 태양을 꽤 많이 밀어줬습니다. 대기업들 진출 많이 했구요.
그런데 그게 성능이 생각보다 많이 안나왔습니다.
탈원전 탈탄소 하면 전기 생산 대체는 풍력이랑 태양광, 태양열 발전 뿐입니다. 태양열은 전기를 만들기엔 아주 넓은 땅이 필요해 발전소 건설에 맞지 않고 결국은 풍력이랑 태양광이죠.
태양광이 투자때 대비 성과가 나오지 않아 그 사업 지원도 끊겼습니다.
그럼 전기를 어디서 만들죠??

이때 많은 과학, 공학자들이 문통한테 등을 돌린겁니다.
그들이 멍청해서도 아니고 그들이 이상한 신념을 가져서도 아닙니다.
교수, 현장공학자, 연구소의 연구원들의 얘긴 안듣고 해당 분야에 대한 결정을 대외 정치 이슈의 대세를 따라야 한다는 것 만으로 결정 했기 때문이죠.
결국 문정부때의 정책은 속도를 늦추게 되었습니다.
안한다는건 아니지만 정작 시작하려고보니 반발도 심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라 결국 판단되어 5~10년짜리 정책을 20~30년짜리로 늘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블랙아웃 안나는 겁니다.

그리고 문재인 3년차부터 이공계 지원금이 약 10% 정도 감축되었습니다.
물론 의도는 너무나도 이해되어 별 다른 이슈는 안터졌습니다만, 중소좀비기업(정부과제로만 먹고사는 10인 이하의 중소기업) 정리 목적으로 중기청, 과기부, 산기부의 지원재정이 감축되었습니다.
과기부와 산기부는 그 이후 중견, 대기업 위주로 투자를 시작했고, 중기청은 현 정부의 추진방향과 다르면 뛰어난 새로운 이론이나 기술제품일 지라도 지원을 꺼려했습니다.

이러한 진행이 있기에 과학계에 많은 사람들이 문정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싫어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선호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때 굥이 지원 빠방하게 하겠다고 했기에 환호했던거지 굥이 좋아서 굥의 정책적 지지를 지원한게 아닙니다. (여전히 애초에 윤썩열이 전에 해먹은 이슈들로 욕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굥이 여기저기 똥싸고 있는거죠..
문통때 10% 감축이로 힘들어서 다른 대통령 되어서 신나하고 있는데 오히려 30%정도 더 감축 해버린거죠.

참고로 공무원들이나 연구소 직원들은 정치적으로 별 다른 생각 없던 사람들도차 현재는 굥을 싫어하고 있습니다.
앞서 얘기한 과기부 산기부 외에도 그들여 연계되어있는 수많은 연구소에서 석박사 출신들이 내년에 진행할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지 못해 뭘 어떻게 해야할지 슬슬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027 2023-08-25 14:25:57 4/21
과학기술인 1250명 윤석열 지지 했더니 R&D 예산 최대 70% 삭감 [새창]
2023/08/25 12:20:38
앞뒤 내용 모른채 저렇게 하니까 과학계가 욕먹는건데..
안알려진건가..
이미 문재인때 10%전후로 삭감 됐었구요.
그래서 굥이라서 지지한게 아니라 문이 아니라서 지지한겁니다.
그랬더니 뒷통수 친거구요.
저들이 멍청하다고 욕할게 아닙니다.
굥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걸 욕해야죠.
여가부 없애겠다고 대놓고 SNS에 올리더니 안없애고 얼마전 그꼴 난거 아닙니까?
과학자들 욕하려면 저들의 순수함을 욕해야죠
6026 2023-08-25 13:48:47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23/08/24 20:46:00
저런걸 떠나서라도 조준자를 눈에 딱 붙이면 조준에 아무 의미가 없음
어느정도 거리를 띄워야 함
6025 2023-08-25 13:37:45 0
사실상 직장인들이 바라는 최고의 상사 (미생) [새창]
2023/08/23 23:49:29
실제론 꼰대 소리 안듣는 상사고 선배지 별로 인기 없음
진짜 인기있는 상사는 개개인과 친분을 만들어서 사적인 농담도 하고 밥도 술도 같이 먹으러 다니는 상사임
딱부러지게 일적인 얘기만 하고 일처리도 잘하면 정 없다 차갑다고 그럼..
6024 2023-08-25 09:32:26 0
연봉 1억5천이 강아지 이름이냐? [새창]
2023/08/24 10:32:47
개인병원 페이닥터가 연봉 1.5억 이란거고
개인병원 주인장이면 2억은 넘게 법니다
병원 연매출이 5억은 가뿐합니다 보통 8~10억 해요
임대료, 의료기기구입비, 소비재(주사기 같은 것들), 간호사 연봉, 세무사비용 등이 고정 지출이구요
6023 2023-08-24 18:09:42 4
연봉 1억5천이 강아지 이름이냐? [새창]
2023/08/24 10:32:47
연봉 1.5억 급일것 = 페이닥터(개인병원 의사, 대학 병원 X)이거나 국내 20대 로펌 소속 변호사, 40대 이상의 대기업 팀장 이상
서울에 집이 있을 것 = 부모가 위의 조건을 갖추고 있을 것
6022 2023-08-24 15:58:24 0
"속눈썹 시술업소가 상징물 제작"...잼버리 황당 계약 [새창]
2023/08/24 12:53:58
간식 업체는 오피스넥스 같은 곳인가본데..
많은 회사가 사무용품 업체 통해서 간식 많이 삽니다..
얼마 받아서 얼마나 납품했냐 문제지 저건 문제 안될거 같은데..
6021 2023-08-24 10:24:49 4
미국인이 절대 이해 못 한다는 한국 문화 [새창]
2023/08/24 08:57:56
웨이팅 터진다는 콩글리쉬가 아니라 밈을 통해 정착된 거죠
웨이팅이 많아, 사람이 미어 터진다
혹은
웨이팅 많아서 가게 터지겠다
웨이팅이 많다 > 웨이팅이 많아 터지겠다 > 웨이팅 터진다
등과 같은 문장들이 함축함축되면서 웨이팅 터진다가 된거지
Waiting Explotion, Waiting Bomb 같은 형태로 사용된게 아니죠
6020 2023-08-23 18:04:48 1
후방) 혐,충격 주의) 운동할 때 무조건 조심해야하는 이유.mp4 [새창]
2023/08/23 00:02:43
뭔지 대략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번 겪어본건가 싶긴 하네요
쭈그려서 힘쓸 일이 있었어서 작업하고 일어나는 순간 블랙아웃이 오더라구요 그건가 싶긴 하네요
6019 2023-08-23 18:01:49 0
대한항공 승객 몸무게 측정 실시.jpg [새창]
2023/08/23 00:25:28
1 5년마다 하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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