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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0 2024-10-16 16:29:58 0
배달비 비싸서 포장주문하고 직접 픽업했는데 [새창]
2024/10/16 10:05:16
허허... 저걸로 지금 난리인데...
배민 수수료 9.8% (포장 배달 동일)
배달 시 업주 2500~3200원 지급 + 소비자도 배달비 지급 = 라이더 건당 4000~6000원

즉, 2만원짜리 팔면, 약 10% 떼고 18000이고, 배달이면 여기서 대충 2500원 더 빠져서 15500이었던 겁니다.

이번에 드디어 직접 방문 수수료를 낮춘다고 하네요. 지금까진 배달이나 포장이나 수수료 동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정책도 둘이 같아야 했어요
6889 2024-10-16 16:21:42 6
보쌈 시켰는데 비곗덩어리만…환불 대신 강렬한 '1점 리뷰' 남겼다 [새창]
2024/10/16 10:00:39
부위와 상태를 보아하니 저건 비계 부분만 준게 맞네요.
주문자가 고기 부분만 먹고 비계 남겨둔건 아닙니다.
애초에 돼지 자체가 기름기 위주로 낮은 등급인데, 삼겹 중에서도 비계 부분만 준거네요.
대충 보실 수 있는 분은 아실듯..

저건 1점줄만한 상황 맞습니다.
저걸 서비스로 주더라도 상품성 전혀 없는 쓰레기 주는겁니다.

심지어 저걸로 라유를 만들었어도 돼지 냄새가 심햇을 겁니다.
6888 2024-10-15 13:37:39 9
면접갔다가 훈계듣고온 사람 근황 [새창]
2024/10/15 06:42:14
그러면 서류 탈락시켜서 거르면 되죠.
왜 면접으로 불러서 면박을 주나요?

다른 기업들은 서류에서 해당 분야와 맞지않아 부득이하게 이러면서 메일이나 문자 옵니다.
서류 합격해놨으면 그쪽에선 문제 없었다는거죠.
6887 2024-10-14 12:58:02 0
한중일 관계 요약 [새창]
2024/10/10 16:21:05
일본에서 만든건가본데..
일본은 한국이 아사히 맥주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반대로 한국은 아사히는 그냥 수입 맥주 중 하나구요.
(아사히 맥주의 수출 중 한국 비율 40%라는걸 일본 애들은 한국이 수입 맥주 중 아사히가 40%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렇게 마케팅 했음)
더군다나 닌텐도는 대체품이 없는데 저길 낄 사항이 아니죠...

그렇게 따지만 전 세계 DSLR이랑 녹화용 카메라의 95%가 일제임.
6886 2024-10-10 15:03:11 0
2찍들 왜 아직도 이러고 살지? [새창]
2024/10/09 19:32:57
1 근거가 없어요.
30분도 아니고 40분도 아니고 왜 1시간 이어야 할까요?
최저 생계비에 여유분을 더해서 한달 160시간으로 나눴을떄 나오는 금액이라던지
뭐 이런 근거가 있어야죠.
그냥 한시간에 한끼 정도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건 이해는 되지만 막연합니다.

참고로 24년도 1인가구 기준 최저 생계비는 1달에 71만원 안팎이고, 한달을 4주로 잡고 1주일 40시간 근무 기준 총 160시간 일한다고 할때
시급은 4500원 이상이면 됩니다.
여기에 여유분 20% 정도 하면 시급 5400원 정도가 되구요.
알바의 경우 유휴수당 근거가 없어요.
30분도 아니고 40분도 아니고 왜 1시간 이어야 할까요?
최저 생계비에 여유분을 더해서 한달 160시간으로 나눴을떄 나오는 금액이라던지
뭐 이런 근거가 있어야죠.
그냥 한시간에 한끼 정도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건 이해는 되지만 막연합니다.

참고로 24년도 1인가구 기준 최저 생계비는 1달에 71만원 안팎이고, 한달을 4주로 잡고 1주일 40시간 근무 기준 총 160시간 일한다고 할때
시급은 4500원 이상이면 됩니다.
여기에 여유분 20% 정도 하면 시급 5400원 정도가 되구요.
알바의 경우 주휴수당(챙겨 줄지가 문제지만)까지 생각하면 주휴수당이 대략 20%이므로 시급 4500으로 가도 됩니다.

이게 말 그대로 최저 시급 아닐까요? 물론 이 수준의 일을 시켜야 하겠죠.
6885 2024-10-10 13:10:00 0
일본 진짜 이래요? [새창]
2024/10/10 00:07:36
111, 11 좋아한다고 말 하는 수준이 아니고..
강제로 손잡고 껴안고
끌고 다니면서 데이트하다보면 호감이 생긴다고 뭐 그러던 시절이 있었음.
그 의도를 기반으로 나온 영화가 연애의 목적임.. 이것 조차 순화된 거임
6884 2024-10-10 13:02:19 0
2찍들 왜 아직도 이러고 살지? [새창]
2024/10/09 19:32:57
1 그니까 그게 뭔 상관이냐고 물어본거 아닌가요?
1시간 일해서 한끼 사먹을 수 있는게 뭔 상관이냐는 거죠
2시간, 3시간도 아니고 1시간인 이유가 있나요?
6883 2024-10-10 12:59:32 1
큰민어를 민어로 속여파는거같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게 얘기했더니 나온 답변 [새창]
2024/10/09 19:54:12
가끔 입질의 추억님이 저런 식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다수 답변은 알고싶어하지도 않고, 일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음..
6882 2024-09-30 15:00:17 0
딸과 함께 코스프레 해주는 아빠.jpg [새창]
2024/09/28 22:55:03
10 맞네
6881 2024-09-24 11:41:16 0
스포) 흑백요리사는 무협이 맞다 [새창]
2024/09/23 20:42:17
여제와 신흥여신의 싸움
신흥여신은 검황의 제자로 최근에 급격한 무공 실력 상승으로 여제의 자리를 위협하였다.
허나 검황은 여제를 이미 인정한 바 있으며, 아직은 신흥여신의 실력이 여제에는 미치지 못함을 알고 있었고,
오히려 당장의 미래에선 여제가 더욱 굳건히 자리잡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흥여신은 본인 실력을 평가받고 싶기도 했고, 주변의 분위기에 여제에게 도전하기로 하지만
아직은 한끝 차이로 여제를 이기지 못한 신흥여신의 스토리가 빠졌군요.
6880 2024-09-23 17:52:00 1
공사 현장을 미니어처로 [새창]
2024/09/23 12:55:06
아웃포커싱을 강하게 걸어 원근감을 강조한 것일뿐
작은걸 크게보는게 아닙니다.
선명하게 보는거죠.
6879 2024-09-20 16:19:31 1
이런거 하지 말래요 [새창]
2024/09/19 20:48:21
진짜 그런거면
애초에 둘이 결혼할 수준의 사이 or 퇴사하라는 뜻 일듯
6878 2024-09-20 16:17:57 2
이동진 평론가가 작년에 만점 줬던 영화.JPG [새창]
2024/09/19 23:51:45
이게 참 애매하죠 ㅋㅋㅋ
극단에 있는게 7번방의 선물인데
전형적인 클리셰 덩어리라고 평론가 평점은 나락인데
정작 일반인들은 그 클리셰인걸 알면서도 쏟아지는 눈물은 막을 수 없다며 평점이 높았죠
6877 2024-09-19 17:21:18 2
지금 신천지 난리남ㅋㅋㅋㅋㅋㅋ 제 2의 정명석 탄생 축하 [새창]
2024/09/18 14:35:14
외국도 많이 심합니다...
한국이 유난히 심한건 아니예요...
6876 2024-09-19 17:00:53 0
부검실의 진실 [새창]
2024/09/18 18:06:30
적외선 사용때 어둡게 하고 적외선을 쬐어서 보이지 않던 혈흔이나 지문같은거 찾는데, 그 영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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