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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0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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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글화와 rpg를 좋아하다보니 위에 fps와 스포츠를 제외하면 이것저것 해본만큼 간단 리뷰로 적어볼께요
성마도 이야기.
아기자기한 케릭터로 이루어진 게임인데 스토리는 약간 병맛 느낌에
게임성도 별로입니다.. 던전 갈때마다 레벨이 초기화 된다는 설정은 신선하지만 신선하기만 할분 재미는 없더군요...
아키바스트립트
'난 팬티가 보고싶다'
란 이유 하나만이라면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다만 게임성과 스토리는 조금 심심한 느낌..
이게임의 특징이라면 장비자체를 렙업시킬수 있는데 게임내 스토리상 나오는 몇몇탬으로 레벨뻥이 가능해서 회차가 넘어갈수록 게임이 쉬워짐..
나중에는 스토리 볼려고 클리어 하는 느낌이 큼(히로인에 따라 엔딩이 갈림)
영웅전설
요놈또한 턴제 게임이지만 역시나 영웅전선 타이틀을 달고 온 만큼 스토리는 기가막힙니다.
또한 난이도도 적절히 되어있어서 초보자부터 영웅전설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기기 좋습니다.
저는 아직 1탄 스토리를 공략을 덜해서 2는 사두기만 하고 안하고 있음..-_-;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옛날 라그를 추억할 만한 몇몇 아이탬은 있지만 그냥 액션성이 좀더 살린 몬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몬헌만큼 컨트롤은 필요없으며 몬헌팬으로서는 돌직구로말하면 재미없음...
몬헌이 어렵다는 분은 요거 즐길만은 함
드레곤 크라운
아케이드 2d를 좋아한다면 하세요 두번하세요
적절한 난이도에 컨트롤요소도 중간중간있고 rpg요소도 있어 즐기기 좋습니다.
철권
뭐...따로 말할꺼 있나요?
다만 스틱으로 하는거와 패드와 비타로 하는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철권매니아로 스틱과 패드로 하는 차이가 심한분들은 비타로 즐기는 손맛은 또 적응해야 합니다..
페르소나 4g
단 한줄로 말할수 있습니다.
'역대 페르소나 시리즈중 가장 찬사를 받는 시리즈'
페르소나를 한번쯤 즐겨봤다면 100%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좋고 페르소나 키우는 맛도 있고...난이도 설정도 가능해서 스토리만 즐기기에도 좋고
턴제 rpg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파타퐁
귀여운 케릭터와 리듬게임이 합쳐진 게임
은근 중독성 심함
리듬게임에 엄청취약하다면 게임하다 게임기 던질지 모름(박치 수준만 아니라면 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프메5
프메2,3의 이름을 더럽힌 4와 달리 겨우 이름값한 프메5입니다.
다만 2,3과 달리 현실세계가 배경이라는 점은 색다른 느낌이긴합니다.
여담으로 pc판은 전물량 리콜사테가 나올정도로 버그가 심했는데 포터블은 pc판 보다 덜하지만..
아에 없는건 아닙니다...예를 들어 최종보스 잡는데 갑자기 팅기는 둥의 버그는 여전함(계속 시도하다보면 안팅기고 스토리 진행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