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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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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문의 케이스가 가장 많이 망하는 케이스에요.
저희집 세들어올때 가게 상호나 인테리어 하나하나 의미부여하시고 아주 꿈이 크시고 (이상이 높으신) 분인거 같더라구요
딱 사이즈가 6개월이던데 저희 부모님은 불안하신지 이것 저건 조언해주고 열심이셨음.
결론은 3개월만에 업종변경 -> 변경한것도 3개월만에 쫑... 조언은 해주면 그때뿐...
현실을 못보고 이상만 높고 다른 업자들 무시가 뼈에 밴분들이라... 왜 망하는지도 모르고 망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