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도 솔직히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여자가 적게 내는거 맞는거 같고 그거가지고 까이는 건 상관없다고 봄...
이혼재산분할은 깔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5:5 당연한거에요; 근데 본문의 문제는 데이트때 거의 안내고 결혼할때도 적게내다가 이혼할땐 반띵 챙겨간다 라는 과정이 문제가 된다는 거겠죠.
5:5는 여성이 직업을 가지고 있건 아니건 직업과 집안일에 있어서 충분히 자기 몫을 해냈다면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독재라는 뜻 자체를 민아찡님의 해석대로 쓰시긴 하셨겠지만 원래 독재의 의미가 민아찡님이 말씀하신대로 쓰이진 않습니다.
단어 선택이 중요하죠.. 일반사람들이 보기에 독재라는 뜻 자체가 민아찡님이 생각하시는 의미로 쓰진 않으니까요. 독재라는 단어 자체에 단독적으로 결정하고 처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데...
1 글 중에 나옵니다. 아이들의 인식속에 낯선사람이라는 개념 자체가 못된사람, 나쁜짓을 할 것 같은 사람. 악당의 이미지로 그려지기에 우리같은 어른들이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낯선'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완전한 확립이 안되었다고나 할가요..
크리스가 잘못한 부분은 확실히 이해가 되는데 여자들 입장은 기사 몇개로 알수가 없어서 모르겠어요
어떤 여자분은 크리스랑 몇번 데이트하고 만나자고 하고 이랬다든데 솔직히 보통 남녀 사이에서 몇번이나 데이트를 하고 난 너밖에 없다느니, 넌 날 어떻게 생각하냐느니 이런말 들으면(이걸 크리스가 한 말) '아 저 남자가 날 진지한 관계로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만 하지 않나요? 근데 하루만에 잤다는 여자는 참....이해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