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을 서로 등지고 척지게 만드는 정치 시스템이.. 이번 대선이 과거프레임의 연장선상이란것도 씁쓸하고.. 말씀하신 정권교체가 능사가 아니라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권교체라는 명분이 국민통합의 키워드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년 전과 오년 후의 대립의 연장선인것 같네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행사하도록 종용하는 것이 강요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표 해야한다고 강요? 투표라는 것은 대의민주제 국가에서 대표선출에 이용되는 간접민주적 절차입니다. 민주적인 정권 수립을 위해 투표를 하자는건데 그게 파시즘일 수 없죠 파시즘이란 비합리 비이성적인 인간이란 존재를 엘리트주의를 통해 적대세력에 대항하기위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