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
2014-05-14 17:05:53
12
전 티리온이랑 대너리스 칼 드로고 하운드 아리아
정도가 좋아요ㅋㅋ
대너리스가 용감하고 당당해진거 전 이해가 가여ㅋㅋ
그래서 칼 드로고를 좋아함ㅋㅋ 친오빠한테 제물창녀
취급이나 당하는 불합리한 삶에서 칼 드로고의 아내가 되면서 강하고 진취적인 모습들이 엿보이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아이를 잃은 어머니가 되면서 격변을 맞이하죠 처음에 소심했다가 점점 과감해지는 그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당. 대너리스의 변화는 용이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발생했어요ㅋㅋ
드래곤 3마리라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 무시당하고 이용당하기 일쑤ㅋㅋ 이미 그녀에게 타르가르옌이라는 이름은 우선순위 저 아래로 떨어진듯 보이네요 더 얘기하면 스포고.. 거세병 얻기전까지만해도 개고생 쩔었는데ㅋㅋ 앞으로도 분명 시련이 더 있을거라 생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