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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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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三輪(삼륜) 경부. 유명한 일본인 고등경찰관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으로 건너와 조선인들에게 악명을 떨쳤다.
취미는 다도, 꽃꽂이
일본 명륜중학교를 졸업하고 나고야 기병(名古屋 騎兵) 제3연대에 입대하였고 이어서 동 제17연대로 전속되었다. 1905년 10월 제13사단 기병 제17연대로 옮기고 한국 수비를 위해 한반도에 건너왔다. 1908년 고등계 경찰관이 되어 경부에 임명되어 경기도 경찰부 고등경찰과 조사계 주임으로 근무하였다. 그는 경찰관이 된 이때부터 조선인 사상범들을 체포해 악명을 떨쳤다.
개소리를 써놨는데 감사하다고 하시다니.. 양심에 찔려서..
근데 이거 아주 나쁜놈이구만 미와 이씨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