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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14:12:19
5/7
댓글 분위기가 내려 올 수록 많이 바뀌는군요.
뭐 오유에서 한 두번 겪은 것도 아니지만..
자꾸 틀린 예를 드시는데
간호사나 의사 약사처럼 누가봐도 직업이나 직책이 확실한 경우야 당연히 ~님 ~선생님 등으로 불리고 아가씨 아저씨 라고 부르면 기분 나쁘죠.
그 경우는 여자들한테만 굳이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이 예의없는 경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쓰신 분이 겪으신 상황에서 '아가씨' 라는 단어로 미친 지랄발광을 하는건 누가봐도 미친년인거죠.
물론 '신고자분' , '집주인분' 이라고 표현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저런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라도 트집을 잡습니다.
아 그리고 사족인데요. 댓글 다신 분들 중에 무도갤, 여시관련 프레임 짜시던 분이 좀 계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