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도 윗분과 같습니다. 시장이기에 앞서 성남이라는 구단에 구단주인데, SNS에 저런 글이라뇨; 더더군다나 시장님의 sns계정은 분명 많은 사람들이 보는게 분명한데 거기에 심판 실명까지 적어놓는건 극히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좀더 구단주로서 적합한 항의 구조가 있을겁니다. sns가 아니라. 심판이 누군가를 두려워 하여 제대로 된 판정을 못내리면 이미 심판이 아닙니다. 존중되어야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경찰분이 알아서 어련히 연행해갔겠죠'' 란 마인드는 대한민국에서 위험한 것 같습니다. 알아서 하겠지 라는 마인드는 위험하구요.. 그리고 위에 글에서 보면 취객이 알바생 싸대기 때릴때, 또 난동 피울때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는걸로 봐서 핸드폰 하고 있었다는게 오해라고 해도 글쓴이가 저렇게 나서서 이렇게 했다 라는 주장이 비공 받을 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따지는건 아닌데... 유벤투스 관련해서는 400억이 아니라 1000억, 1500억 이상의 금액을 22세 선수에게 첼시,맨시티,맨유,바르샤가 계속 비드 하고 있지만 내주기는 커녕 잔류 합니다. 또 하나 에버튼에 존 스톤스 선수 또한 첼시가 500억 이상을 비드 했지만 잔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