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22
2014-10-27 2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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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콜로세움 열릴 수도 있는 데. 그냥 자기 원하는 게임있는 걸로 가는게 정답이죠.
성능이 뭐가 좋네, 가성비가 뭐가좋네 이런건 옛날에 최강게임기 논쟁때 이미 증명이 되었어요.
64비트를 내세웠던 아타리 재규어가 16비트 기기인 슈퍼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에게 명함도 못 내밀었고.(이건 어거지로 스펙불리기한거지만)
마찬가지로 64비트임을 내세웠던 닌텐도64도 32비트였던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새턴에게는 쪽도 못 썼죠.(마리오64,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같은 일부 독점 대작 빼고)
그냥 '할 수 있는 게임이 재미있는 기계'가 언제나 최강의 자리였고 그건 만고불변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