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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0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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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유럽이 남미 침공할 때 고추가 유럽에 전파됬고
그 유럽과 일본의 교역을 통해 고추가 일본으로
그리고 임진왜란 후 일본과 한국의 교역을 통해 고추가 들어오게 된 설이 가장 유력하고
애초에 사람이 살기위해 염분 섭취는 필수적이고
고추가 없을 때는 고대부터 동물의 내장과 피를 먹으며 염분 섭취를 했고
후에 소금이 나오면서 염분을 소금을 섭취하게 됩니다.
근데 소금은 그때당시 아주 귀하고도 귀했죠
그래서 염분 농도가 떨어지지만 맛을 더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 고추를 이용한 조리방법이
우리나라에서 부상하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