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때부터 군단까지 해온 유저인데 제가 경험해본 가장 헤비했던 확팩이 이번 군단...; 컨텐츠는 많고 시간 투자도 많이 해야하는데 그에 반해 라이트 유저 입장은 너무 신경안써준 느낌 더군다나 그 전 확팩은 라이트 유저를 매우 배려해줬다는걸 감안하면 180도 달라진 태도에 정신 못차리고 결국 군단 중반에 접었네요 ...; 근데 어처피 지금 세기말이라 겜 즐기기엔 문제없지 싶어요
그냥 딱 가오갤1 하위호환 느낌 재미는 있다만 마블에게 기대하는 점은 히어로 각 영화마다 차별화된 개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던게 그냥 아쉽다? 흥행이나 성공을 위해 도전을 하지 않았다는 점? 이런게 약간 마블스럽지 않구나라고 느껴졌었네요 ㅎㅎ 음? 마블도 은근히 조심스럽구나라는걸
원래 코믹스 원작에서는 가오갤 주인공들 능력이 꽤 쎈 편인데 (우주를 수호하는 팀을 담당하는데 약할리가 없죠 ㅋㅋ) 특히 드랙스는 원작에서 타노스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일 정도로 엄청 쎈 캐릭 가모라는 타노스 밑에서 훈련받고 자란 캐릭이라 검증된 캐릭 라쿤은 가오갤에 아이언맨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기계를 잘 다루고 ㅋㅋ 영화로 만들면서 많이 너프 당한 상태죠
그렇죠 옛날부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카메라 시장이 작아진다 미래가 어둡다 했는데 소니는 뜬금없이 카메라 시장에서 오히려 주가 상승 ㅋ... 광학기술이란게 오랜시간,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에 쉽게 포기하기엔 아쉬운 분야인데 그만큼 삼성이 현실?파악 하고 이악물고 판단을 내렸겠죠 카메라 시장에 꽤 선방해왔는데 철수한다는 소리에 아쉽기도 했었는데 쩝 이렇게 된 이상 삼양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