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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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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기준을 세우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112로 경찰을 불러야 합니다.
손님은 대접해주고, 손놈들은 영업방해라는 편리한 이유로 경찰한테 훈계 들어야 합니다.
어깨에 손올리고 헛소리 한거는 빼박 성추행인데, 참지 마세요.
그리고 출동 나오신 경관들께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차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구요. 평소에 관계를 좋게 만들어 놓으시구요.
저는 피시방 하던 시절 경찰관께서 또 거기냐고 하실 정도로 일생기면 칼같이 신고 했었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일화는 가출나와서 일주일을 피시방에서 먹고 살고 돈없다 배째라던 녀석 경찰관이 엎드려 뻗쳐 시켜놓고 얼차려를 주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