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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채무 비율은 선진국 최악 수준"-일본 재무성
현재 일본이 지고 있는 국가 부채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다. 정부 부문 전체 채무 잔고는 매년 늘어 올해 3월 기준 1216조엔(약 1경2488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GDP 대비 부채 비율은 256%로 세계 최대급이다. 그리스, 이탈리아는 물론 2019년 기준으로는 심지어 베네수엘라보다도 높았다.
이 정도 부채 규모면 웬만한 나라들은 국가 부도 사태에 몰리게 된다. 2015년 국가 부도를 맞았던 그리스의 경우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81%였다.
이 때문인지 재무성도 일본의 채무 비율을 "최악"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베네수엘라 짝난다고 난리친게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