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참맛좋은우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9-18
방문횟수 : 199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189 2017-03-02 17:33:42 0
웨딩촬영하러왔는데 떨려요... [새창]
2017/03/02 10:02:32
모두들 감사합니다.
촬영 다 끝났어요ㅋㅋㅋ
되게 힘들더라구요...ㄷㄷㄷ...
두번은 못할듯... 이라고 하지만
10년 15년 뒤에 리마인드웨딩은 꼭 할거라능ㅋㅋㅋ
3188 2017-03-02 00:35:07 10
궁금했던 촬영 기법 [새창]
2017/02/27 18:58:14
아저씨 발에 불 붙었어요ㅜ!!!!!
3187 2017-03-01 13:48:33 11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저는 어떻게 살아요 [새창]
2017/03/01 02:27:02
사회생활하면서 일년에 한두번 간간히 뵙다가
요양원 들어가신후로 한 이년정도 못봤었는데
이상하게 꼭 봐야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다는 아빠끌고가서 뵜었어요.
아빠는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았거든요.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건 둘째치고 치매라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뭣하러 가냐고 하는거
한번만가자고 애원반 억지반해서 갔었어요.
근데 내가 알고있던 할머니가 아니더라구요.
이사람 누구지? 할정도로...
근데 치매라 사람 못알아본다는 할머니가
제 얼굴 보자마자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는상태로
어어어 하면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할머니 또 올게 하고 가는데 어어어 하시더라구요.
그후로 정확히 한달뒤에 돌아가셨어요.
첫날에는 너무 슬퍼서 한참을 울었는데
둘째날부터는 실감도 안나더라구요. 눈물도 안나요.
그러다 몇달전에 상견례하고 결혼준비 하는데
처음으로 할머니가 꿈에 나타났어요.
우리 손주가 시집을 다 가고 다컸네~?! 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는데 그때 참 이상하게
아 이건 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는 다시는 꿈에 안나타날것 같았어요.
할머니 왜왔어! 지금 오면 이제 못볼거잖아!!!
하면서 할머니를 부여잡고 한참을 울었는데
우는 내내 할머니는 괜찮아 우리손주~ 하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어줬어요.
그러다 울면서 잠에서 깼는데 정말 울고있더라구요.
그 이후로 다음달에 결혼인데
꿈속에 할머니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 꿈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요.
근데 할아버지는 돌아가신지 2년이나 되어가는데
아직 한번도 꿈에 안오셨어요.
한참을 안찾아뵙다가 마지막으로 뵈었을때
저한테 너는 나빠. 참 나빠. 하셨었는데
아직 제가 미우신가봐요.
본문이랑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냥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생각나서 써봐요.
내일 웨딩촬영인데 많이 보고싶네요...
3186 2017-03-01 13:23:18 4
식탐 많은 중국 누나 #2 [새창]
2017/02/28 18:08:46
살빼라는 이유가 꼴보기싫어서 가 아니라
며느리랑 아들이랑 알콩달콩 사는데
며느리 당뇨와서 아플까봐 인게 보기좋네요.

저는 좀빼야되는데 다이어트한다니까
시엄니가 살빼다 몸 버린다고 살빼지말라고했던게
진짜 참 고맙고 기분이 좋았거든요.
3185 2017-03-01 13:12:55 12
강동원이 친일파관련 글을 올린 블로그를 신고했네요... [새창]
2017/03/01 10:38:49
강동원은 입구만 있는줄 알았는데
출구가 여기있었네...
많이 좋아했었는데 아쉽다...안녕 동원씨...
3184 2017-03-01 13:08:35 3
강동원이 친일파관련 글을 올린 블로그를 신고했네요... [새창]
2017/03/01 10:38:49
사실을 말했어도 당사자가 쪽팔리면 명예훼손
거짓을 말했을경우엔 허위사실유포

라고 하더군요
3183 2017-03-01 13:04:18 3
ㅋㅋㅋㅋ 삼일절인 거 모르고 출근 했어요.... [새창]
2017/03/01 08:51:07
퇴근했어요~!!! (신남)
3182 2017-03-01 10:08:40 10
ㅋㅋㅋㅋ 삼일절인 거 모르고 출근 했어요.... [새창]
2017/03/01 08:51:07
전 지금 일하는중입니다...
3181 2017-02-28 18:52:37 86
MT 가서 신입 여학생 성폭행한 포항공대 학생 [새창]
2017/02/27 21:55:24
해면체에 피가 유입되면서 서는게 원리라던데
그럼 그것이 서지 못하게
피가 유입되는 혈관을 잘라버리면 안되나요?
이후 아이를 원하면
알은 살아있으니 인공수정으로하고...
아니면 머리뚜껑 열어서
성욕을 담당하는 부분을 절제해서 무
무성욕자로 만든다던가...
3180 2017-02-28 13:41:16 0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5 17:38:28
이름표
3179 2017-02-27 00:50:12 4
고릴라........인성 수준..........gif [새창]
2017/02/26 18:56:15
와.. 다들 경상도 고성 생각하네..
난 강원도 고성 생각했는데..ㅜ
송지호도 있고 화진포도 있는
아름다운 고성으로 놀러오세요~!!!
3178 2017-02-24 12:03:36 6
시골의사가 인턴 뺨 때린 이유 [새창]
2017/02/24 00:03:16
저는 여호와의증인 별 거부감 없었는데
데리고있던 직원이 수요일마다 집회 참석해야된다고
무조건 5시 퇴근시켜달라고 했었거든요.
6시 퇴근기준인 회사였는데..ㅡㅡ...
그래도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인 나라인데다
개인의 종교니까 존중해주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다른 팀원들한테는 양해도 구했구요.
근데 가장 기본적인 자기 할당량도 못채웠으면서
가야된다고 뗑깡부리는거보고 슬슬 정이 떨어졌는데
장기집회인지 뭔지 가야된다고
휴가철도 아니고 연차도 없었는데
일주일 휴무빼달라는거 안된다고 했더니
그무단결근하는거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걔네언니도 우리회사였는데 둘다 같이 그러는거보니
진짜 싫어지더라구요..ㅡㅡ...
3177 2017-02-23 20:16:50 1
LG생활건강 럭키박스 [새창]
2017/02/23 11:21:43
닉값하고있네!!!
뷰게에 진짜 당첨맥 흐르나봐요.
삼등도 많았는데 이번엔 이등이라니
3176 2017-02-20 17:34:52 0
절박함이 묻어나는 급 턴 [새창]
2017/02/20 00:38:09
아 네벌고잉당~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