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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0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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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바이러스 검사키트를 중앙당국에서 각 병원으로 분배해줍니다. 그런데 모자라게 줍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당국이 검사키트를 나눠주는 숫자를 조절하는걸로 확진자 숫자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검사키트가 없어서 확진판정을 못받고 죽은 사람은 그냥 '원인불명의 폐질환'으로 사망처리 되는거죠.
그리고 사망 2시간 이내에 화장처리가 원칙입니다.
우한의 화장터중 하나인 한커우 화장터는 이번 사태로 인한 폐질환 사망자 전담 화장터로 지정되었고 이 화장터는 현재
24시간 풀로 가동되는데 하루에 200구 조금 넘게 화장 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즉.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에서 죽어나가는 사람은 우한에서만 하루 200명 정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