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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2013-10-19 06:13:14 0
여러분 군대는 신나고 재밌는 곳입니다 [새창]
2013/10/18 15:20:50
군대보다 신나는 곳이요?
감옥? 하하ㅓ하
1279 2013-10-17 19:58:09 0
[새창]
http://www.6pm.com/men-oxfords~2
저도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인데 사진이나 시스템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겁니다.
1278 2013-10-16 06:17:12 1
<스압>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가진 매체들 - 영화편 - <BGM> [새창]
2013/10/15 21:01:53
디스토피아 스타일 영화들의 특징은 대부분 원작이 따로 있다는거죠.
본문에 소개된 영화들도 대부분 원작이 있습니다.(모르는 영화들도 있어서 모두 있다고 하지는 못하겠네요)
위에 메모루님이 말씀하신 필립 K 딕은 이런쪽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지요. 추가로 블레이드 러너도 이양반 원작입니다. 쩔죠.
이분은 특히 'SF작가를 위한 작가' 라는 평이 있습니다.
문장력이나 이런건 좀 평범하지만 SF의 핵심이라 할수있는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독보적이고 다양 하기에 그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서 탄생한 걸작들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막말로 그의 단편에서 한문단만 골라서 파고들면 걸작 소설을 쓸수있다. 이런 말도 있죠.
근데 문제는 정작 본인의 문장력이 너무 평범해서.. 다른 작가들이 이양반의 글을 가지고 꿀빨고 있는 현실.
1277 2013-10-16 03:59:04 1
나 자살 할거야아으아으앍 [새창]
2013/10/15 23:32:43
★ 쁘띠디아브 // 심장마비로 죽는경우는 그야말로 희귀하겠죠. 번지점프나 놀이기구 타다가 죽는 사람 확률 정도?
말나온김에 사인을 알려드리자면 단단한 땅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의 사인은 장파열이나 골절 등등이고.
다리위에서 물로 투신자살 하는 사람은 익사보다 동맥파열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낮은 높이의 다리는 제외)
1276 2013-10-15 09:01:37 4
270만원짜리 점심... 너무하네요 [새창]
2013/10/14 20:44:24
외국 초대손님 1인당 비용은 수백만원이었지만 실제 나온 음식은 1인당 2~3천원도 안되게 애피타이저 같은 정도로만 준비했고
손님들은 애피타이저를 먹었으니 본 요리들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끝이라고 해서 황당해 했고 뒤늦게 호텔에서 따로 식사를 주문해서 해결했다는 그 전설의..
업체들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정책사업이라 해서 믿고 뛰어들었다가 이익은 커녕 식재료비용마저 결재 안해줘서 손해보고
한식재단 사업 자체가 이명박정부 실세들의 비자금 마련이 목적이었다고 당시 참여했던 업체의 증언을 본적이 있음.
1275 2013-10-13 08:38:17 2
남자의 아침과 여자의 아침 [새창]
2013/10/13 01:37:23
남자는 10분 여자는 두시간 30분 ㅋㅋㅋ
1274 2013-10-13 06:32:30 1
이거 비밀인데 [새창]
2013/10/12 23:44:29
님 정우성이랑 장동건이랑도 사귄거 왜 숨김?
님한테 버림받고 장동건은 고소영한테 정우성은 이나영한테 갔다는거 아는사람은 다 알고 있음.
1273 2013-10-12 19:58:03 12
우리나라 양궁의 위엄 [새창]
2013/10/12 15:57:14
양궁 국가대표 선발 방식이 7차전을 치르게 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각각 테마를 가지고 있대요.
체력, 정신력, 환경적응력, 집중력, 인내력 등등 인데 이게 장난이 아님.

기억나는거 두어가지 소개해 보자면
인내심인가 정신력인가는 11월에 하는데 반팔티 복장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외에서 실시함.
손이 얼어서 감각이 없는 상태에서 쏜다고..

환경적응력 같은경우 7월정도에 하는데 기상청에 태풍 예상 날짜를 의뢰 해서 가장 확률이 높은 시기로
날짜를 잡음. 장마철인데다가 5일간에 걸쳐서 하기때문에 무조건 하루는 태풍에 걸린대요.
몰아치는 비바람에 물이 발목까지 차오르고 천둥벼락이 치는 와중에 활 쏴야함.
실제로 쏘는 순간에 번개가 치는 바람에 한발이 빗나가서 그 전해의 금메달리스트가 국대선발에서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한적이 있음.

이런식의 험난한 선발전을 7번이나 치르고 뽑히는게 우리나라 국가대표.
1272 2013-10-10 20:40:56 0
징크스 뮤비 한글자막 [새창]
2013/10/09 23:07:16
참 매력적인 신디로퍼 타입의 보컬인데 과연 누굴까 궁금했는데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1271 2013-10-10 19:21:13 3/8
김여사 때문에 영원히 고통 받을 껏 같습니다..... [새창]
2013/10/10 12:37:34
딱 저런 경우 저도 많이 당해봤고. 그때마다 여성운전자였습니다. 등골이 서늘하죠.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본문과 동일. 저러고 다니다 언젠가 사고나지 싶어서 그렇게 다니면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말해주려고
다음 신호대기 때 차 옆에다 대고 아무리 말을 걸고 빵빵거려도 절대 고개 옆으로 안돌리고 앞만보고 무시함.
그럴때는 진짜 운전석 유리 박살내도 무시할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1270 2013-10-10 04:49:02 0
"일베같은 사이트 더나와야" 방통위 상임위원 주장 [새창]
2013/10/09 23:05:19
정권의 비리나 특정 권력층의 비리를 성토하는 여론의 형성이 가능한 곳이 인터넷이기 때문이죠.
일베같은 사이트의 용도는 여론의 형성에 깽판을 쳐서 물을 흐리는 용도입니다.
제2 제3의 일베가 생기고 국정원 동원해서 흙탕물 똥통으로 만들면 인터넷에서의 여론형성이나 진실 알리기 같은것도 힘들게 되니까요.
1269 2013-10-09 19:16:49 10
대전 유성 '스바라시'라는 막장 라멘가게 [새창]
2013/10/09 13:26:15
여기 점심시간때 가면 번호표 받고 한참 대기하고 그러는 곳이죠.
저도 여기서 굉장히 기분나쁜 경험 한적 있습니다.
번호표가 마침 내 순서고 한테이블이 빠지길래 번호표 보여주고 가서 앉겠다고 했더니 자기들이 부를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라고 나가라더라구요.
어차피 십초정도 있다가 부를건데 왜그러나 싶어서 입구에서 좀 망설이고 있었는데 다짜고짜로 밀어내고 코앞에서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기분 참 드럽더라구요.
옆에 노은동 살아서 저도 처음에는 아는사람들 데려가서 맛집이라고 소개시켜주기도 했는데 이젠 웬만하면 가지 말라고 합니다.
지난주 점심시간에 그 앞을 지나가는데 줄서있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그날따라 우연히 사람이 없었는지는 몰라도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1268 2013-10-09 10:01:17 62
조갑제 한글날에 트윗으로 한문 예찬 [새창]
2013/10/09 08:59:53
한문을 많이 알아서 자유자재로 쓰면 모르는것 보다 좋기는 하겠지만.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70~80년대에 책좀 보셨던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웬만한 책에 한문이 1/3 심하면 거진 반은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배운자와 못배운자의 갭이 크고 문맹률도 지금에 비하면 꽤 심했죠. 한자가 반이니 읽지를 못하니까요.
웬만한 안내문이나 공문 같은것도 한문공부 한사람 아니면 내용을 파악하는데 곤란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한문이 꼭 필요한 특정 학문의 전공서적 아니면 한문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한글 한자 혼용때보다 불편해졌나요? 절대 아니죠.

한문좀 읽고 쓴다고 거들먹거리고 싶은데 표를 낼수 없으니 억울하다는 인간이 생기는건 이해 합니다.
철이 덜들어서 사람이 덜되거나 나이를 헛먹어서 머리가 썩으면 그렇게 될수 있죠뭐.
저양반처럼요.
1267 2013-10-06 16:18:24 69
역시 미국인들은 현명하네요....... [새창]
2013/10/06 02:01:12
예전에 설문조사에서 81%의 사람들이 천사가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사는 사람들임.
문맹률도 의외로 높고.
진짜 무식한 사람들과 진짜 또라이들도 많은 나라임.
1266 2013-10-01 16:50:12 0
박원순 시장 직접 팟캐스트 DJ되어 '심야버스' 탄생비화를~ [새창]
2013/09/30 19:46:56
저는 아직 못타봤지만 언젠가는 꼭 타봐야지요. <-- 언젠가 불시 점검 나가겠다.
담당 공무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신경쓰라는 얘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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