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왜 이렇게 늘었을까?
다른 회사 브랜드 편의점이 들어오는 건 제한이 없고, 같은 회사 편의점은 도보 거리 250미터 안에 낼 수 없도록 했지만 2014년부터는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몇천만 원 초기 자본만 있으면 쉽게 창업할 수 있어 은퇴자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최근 2년 동안 편의점은 약 만개가 늘었습니다.
편의점이 자영업자들 무덤이 되지 않으려면, 가맹 수수료 인하뿐 아니라 신규 점포를 줄이는 현실적 대안을 놓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