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출가 이윤택이 말하는 문재인 [새창]

문재인의 인품이 잘 나타나는 생생한 표현......."36장 표가 때가 새카맣게 쩔어 있었어요."
단 한 줄을 읽었을 뿐인데 무슨 영화를 본 것 같네요.

1515 2016-12-30 13:37:12 2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1년 전, 8시 이전에 소위 세월호 침몰 보도 자막을 본 사람이 꽤 많았는데 어느 순간 자로라는 닉을 사용하시는 분이 화면캡쳐자료를 보여주면서
한다는 말이 '그날 8시전에 자막이 뜨고 뭐 그런 보도는 없었다' 고 하더라고요. 안타깝지만 이게 사실인걸 어쩌냐 식의 문구와 함께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전히 밝혀져야 할 문제겠지만 적어도 그 당시엔 자로님이 확실히 찬물을 끼얹어버리셨죠.
1년 후인 지금도 데자뷰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이번엔 다큐를 가지고 오셔서 사람들을 또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니.
우연의 일치라도 놀라운 일이지만 만약 의도한 것이면 자로님은 정말 천재 아닙니까? 전국민의 관심을 다운시켜버린....박근혜 정부입장에선
이 이상 고마울수가 없는.... 자로의 정체...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1513 2016-12-30 13:12:26 8

[새창]

호남 쓰레기? 확 쳐맞고 싶냐? 지역비하발언 하지말어 개 시발럼아. 너같은 새끼한테는 존칭도 아깝다 병.신새끼야.

1512 2016-12-30 12:00:21 0

문재인 의정활동 최하위.. [새창]

좀 꺼져라 시valnoma

1511 2016-12-28 20:50:48 0

[새창]

그래도 박근'혜' 발음을 제대로 구사하는 건 손석희 앵커가 유일합니다. 다른 언론인들은 전부 박근'해'라고 발음하죠. 그만큼 정확한 발음에 신경을 많이쓰는 분입니다.

1510 2016-12-28 20:42:18 123

손석희가 김어준 방송을 듣나 봅니다. [새창]

손석희,김어준. 명실상부한 시사언론계의 투톱이죠.

1509 2016-12-28 17:54:38 1

오픈프라이머리 - 역선택문제 [새창]

저기요 ㅈㄹ하지 마십쇼

1508 2016-12-28 17:12:54 2/6

[자로님의 헌신] 이제야 눈물로 완청 [새창]

그럼 이제 자로님의 다음 의견은 뭔가요.
외력에 의한 침몰이라면 그대로 밝히면 되는건데
왜 어째서 박근혜정부는 조사를 막고 있을까요.
왜 김기춘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음해하고 비난이 가해지도록 공작을 했을까요. 사고 하루전에 일어났던 10여가지의 세월호 관련 법제정은 왜 그렇게 급히 처리해야만 했을까요? 사고 후에 해경의 미온적인 구조와 되려 민간인 구조도움을 막아선 이유는 뭘까요? 자로님의 분석결과로 이제 무엇이 밝혀졌나요?

세월호 침몰시각인 8시49분 훨씬 이전에 방송자막으로 나왔던 세월호 침몰과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본 사람이 꽤 많았었는데 이런 의문들을 자로님이 어떤 자료를 들고 오셔서 시차 이야기도 하시면서 밝힌 말씀은 결국 이거였죠. "시민들이 오해한거다"

이번에도 역시 같은 패턴의 결과가 나왔더군요.
의도 하신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번에도 역시 부자연스럽고 의도된 침몰의혹을
보기좋게 싸대기 날리셨지요.

이야기는 다시 미궁에 빠졌습니다.
공교롭게도 1년전과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지요.
참 희안한 일 아닙니까?
솔직히 자로님을 보는 내 마음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1507 2016-12-28 12:33:47 0

식당에서 밥먹는데 말이죠 [새창]

누군데요? 정윤회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어요.

1506 2016-12-28 12:12:15 4

[새창]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

1505 2016-12-28 12:03:36 4

이재명 악성유언비어 신고센터 가동 [새창]

비공감

1504 2016-12-28 09:56:38 2

세월호가 정말 우연한 사고라면 (모든 박근혜식 사고는 흔적을 남긴다!) [새창]

여기서도 자로님의 글이 나오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전 이 글을 볼때마다 영화 암살의 이정재 캐릭터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예고편에서 본 밀정의 송강호가 맡았던 캐릭터도 연상이 되고요. 즉, 무슨말인고 하면 '철석같이 우리편인줄 알고 있었던 동지가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 는 것이죠. 저 자료를 저도 1년전에 봤습니다. 그 당시 세월호의 의혹이 들불처럼 번질때 자로님이 떡 하고 나타나셔서 저 글로 시원하게 진화(?)해 버렸지요. 그럼에도 네티즌의 반응은 자로님을 인정해 주시더군요.
금번 세월호 사고가 다시 재조명 되는 시점에 다시 나타나신 자로님의 8시간49분의 영상물로 또다시 사건은 오히려 미궁으로 빠져 든 느낌입니다.
자로님을 비난하려는 글은 아닙니다만, 어쩔수없이 비공은 먹게 될테지요. 하지만 결정적일 때 나타나 주신 덕분에
다들 방향타를 못잡고 표류하는건.... 흠... 암튼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1503 2016-12-28 09:18:49 2

정청래의 면사랑.jpg [새창]

이시대의 참 면빨인

1502 2016-12-28 09:03:35 7

세월호가 정말 우연한 사고라면 (모든 박근혜식 사고는 흔적을 남긴다!) [새창]

박근혜 정부에서 왕실장이라고 불리는 김기춘.
고 김영한 전민정수석의 업무일지에서 세월호와 관련된 내용중 아주 충격적인 문장이 있었죠.
김기춘 비서실장이 업무지시한 내용을 적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 업무일지에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국민적인 비난이 가해지도록' 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국민적인 비난이 가해지도록' 이라뇨... 이게 비서실장이라는 인간의 입에서 나올 소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