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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5 2017-01-09 12:59:43 0
일일입장의 행복 [새창]
2017/01/09 11:20:53
아이고 감사합니다.

헬스장 가는 게 가장 큰 운동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는 큰 맘 먹고 작은 방에 홈짐을 꾸몄는데 침실에서 운동방까지가 그렇게 먼줄 몰랐었다고 하더라구요...
3224 2017-01-09 12:47:47 0
여러분 살 빼보셨나여ㅋㅋㅋㅋ 저도 살 뺄래요.... [새창]
2017/01/09 12:16:13
갑자기 수입이 줄면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최대한 늘리려고 하죠?

수입이 식사량이고 지출은 사용 칼로리, 저축은 지방입니다.

수입이 극단적으로 줄면 피눈물나게 모아둔 저축을 쓸 수밖에 없지만, 수입 늘어나는 순간 고통스러웠던 그 때를 돌이키며 예전보다 더 많이 저축하려고 들 겁니다.(요요현상)

식단은 줄이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꾸미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3223 2017-01-05 11:41:10 0
뭔가 먹고 싶을땐 차가 최고네요. [새창]
2017/01/04 22:22:10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계시는 정도를 걷고 계시네요.
저는 차를 먹으면 공기를 먹은 듯 허전한 느낌 뿐이어서...짜증이 확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망했어요.
3222 2017-01-02 18:57:47 0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가장 내게 잘맞고 효과좋은 운동은 뭐에요? [새창]
2017/01/01 03:36:49
저도 컨벤 데드리프트 덕 많이 봤습니다.
그 다음은 어시스트 풀업, 그 다음은 바벨로우네요.
3221 2016-12-25 17:08:02 1
겁이 너무 많아 힘듭니다. 게임으로 조금이라도 극복하려는데 게임추천부탁 [새창]
2016/12/25 06:28:03
저도 글 읽으면서 딱 스카이림이 생각났습니다!

특히 치트를 좀 활용하시면서 하면...tgm이라든가!
3220 2016-12-24 11:37:36 77
베오베간 사람이죽은집을 읽고 글을끄적여봐요. [새창]
2016/12/23 11:45:12
동양 야설을 보면, 처녀귀신이 깃든 집에 전생에 ’떡’을 높이 하고 현생에도 단단하고 열정적인 남자가 오래 살면서
귀신을 ’달래며’ 편하게 같이 살다 보면 귀신이 대만족을 하게 되고
그리고 성불하고 떠나갈 때 한이 서린 자기를 달래준 이를 위해 목을 안 조르고 간다고 하는데

글쓴분께서 전생에 ’떡’을 높이고 현생도 용감하고 열정적이고 단단하신 걸로 보입니다.
글쓴 분께서 급사하지 않으시고 무사히 그 집을 나오신 것도 전에 버림받고 죽은 여자가 자신을 달래주고 외롭지 않게 떠나게 해줘서 봐주고 간 것 같고요.
(사실 글쓴분이 하필 그 집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그집의 처녀귀신이 저승사자랑 쇼부쳐서 저승사자가 팔자에도 없는 중매쟁이(?) 역할을 한 결과 같지만. 드라마 도깨비 보니까 요즘 저승사자는 커플메니져도 하던데요)

사시는 동안 만족하셨고
죽지 않고 살고 나오셨으니
이제 해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처럼 평안하게 ’떡’을 베푸시면서 계속 사시면 더 큰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을 듯...

꼭 저승사자한테는 좋은 귀신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약소한 선물로 제사 지내시면서
그 처녀분은 잘 성불하셨는지 허허 웃고 한 번 여쭤보세요.
행복하라고. 이 정도면 한 때의 연인을 대하는 남자의 품성으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모든 인연을 잊지 않지만
절대로 연인은 잊지 않습니다!

...예. 저 베오베간 그 귀신 사는 집 글에서 추천 588개 받은 그 답글 쓴 본인입니다.
3219 2016-12-23 10:46:14 0
다들 게임입문 뭐로햇나요? [새창]
2016/12/23 00:58:49
.

판사님 이 점은 제가 안 찍었습니다
3218 2016-12-23 10:43:59 1
공포의 여고.jpg [새창]
2016/12/23 00:56:19
메갈리아의 딸들?!?!?

고전명작 <이갈리아의 딸들>이 아니고?

지랄한다 지랄해 아주 초고급 지랄을 자진모리 둥둥탁 장단에 맞춰서 노니는구나
3217 2016-12-23 10:41:45 179
살다보니 이런일도 다있네, 이사오기 전 집이 사람죽었던 집인지 오늘 앎 [새창]
2016/12/23 02:14:51
'날'씬하고 '강'한 '도'시인'!' 의 줄임말입니다.

정치인 아닙니다...
3216 2016-12-23 10:35:56 45
운동을 자주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새창]
2016/12/22 19:49:41
헬스장에 샤워용품을 다 구비해둠.

헬스장 안 감.

나갈 일이 생김.

집에서 씻어야 함.

결국 샤워용품이 전부 2개가 됨. 샴푸 2개 린스 2개 바디워시 2개 때수건 2개 크림 2개 선크림 2개.....공평하게 집에 한 세트 헬스장에 한 세트

그러다 집에 있는 세트 다 쓰면 어쩌다 한 번 헬스장 갈 때 가져옴
3215 2016-12-23 10:29:53 625
살다보니 이런일도 다있네, 이사오기 전 집이 사람죽었던 집인지 오늘 앎 [새창]
2016/12/23 02:14:51
동양 설화를 보면, 귀신이 깃든 집에 전생에 덕을 높이 쌓고 현생에도 두둑하고 안온한 군자나 선비가 오래 살면서
귀신을 달래며 편하게 같이 살다 보면 귀신이 조그만 장난은 쳐도 크게 장난은 안 치고
그리고 성불하고 떠나갈 때 터에 묶인 자기를 달래준 이를 위해 큰 복을 하나 주고 간다고 하는데

글쓴분께서 전생에 덕이 높고 현생도 마음이 넓고 평안하고 두둑하신 걸로 보입니다.
지금 살고 계신 집이나, 아이가 건강해진 것도 전에 칼맞고 죽은 남자가 자신을 달래주고 외롭지 않게 떠나게 해줘서 주고 간 복 같고요.
(사실 아이가 감기 한 번 안 걸리게 튼튼해진 이유는 귀신이 깃든 집이라 냉골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방어력(?)이 상승한 결과 같지만)

사시는 동안 조그만 장난만 쳤고
살고 나오실 때 좋은 터로 바꾸셨으니
이제 해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셨던 때처럼 평안하게 덕을 베푸시면서 계속 사시면 더 큰 복을 받으실 수 있을 듯...

다만 부동산 아지매한테는 좋은 집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약소한 선물 사 가셔서
그런데 그 전 집은 춥고 물건 떨어지고 장난감 오작동하고 그런 게 다 그 집에서 살인사건이 나서 그랬나봐요 이러면서 허허 웃고 한 번 찔러 버리세요.
뜨끔하라고. 이 정도면 소인을 대하는 군자의 품성으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군자는 모든 사람을 군자로 대하지만
절대로 소인을 그냥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3214 2016-12-22 19:35:13 2
대한항공 기내난동의 그 가해당사자 집안이 운영하는 문제의 '두정물산' [새창]
2016/12/22 09:29:56
진짜 구정물 산이네
3213 2016-12-17 15:50:32 7
게임을 잘못 찾아온 젤다.jpg [새창]
2016/12/17 00:14:31


3212 2016-12-16 13:26:00 2
[새창]
솔로 - 시간과 돈이 남아 도니까 운동감
커플 - 커플일리가 없으니까 운동감
3211 2016-12-14 23:36:53 4
벽의 낙서를 지웠더니 [새창]
2016/12/14 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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