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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2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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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 인터뷰에서 봤었나... 어디서 봤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데,
클램프 작품에 사회적 통념으로 봤을때 일반적이라고 생각되지 못하는 형태의 커플이 자꾸 나오는 게,
작가들(클램프는 집단 작가체제로 그 인원이 4명...현재는 셋인지 넷인지 다섯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여;) 지론이 세상에 모든 형태의 사랑을 다 아우르고 싶어서...라고 했던게 기억 나는데,
음...형태를 막론하고 사랑에 관대한 것은 좋지만 저런건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작인 게이트 세븐에서 역사문제도 불거지는 거 같고 ㅠㅠ
원래 클램프 팬이었지만 점점 마음이 복잡해져갑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