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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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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비에 대해 언급이 없어서 노파심에 댓글 달아봅니다.
한번 버림받았던 적이 있는 애들이고, 이제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분양 책임비를 3만원 정도라도 받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웬만해선 그럴 리 없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태 보아온 바로는 책임비를 받고 분양했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 결과가 많이 달랐어서요 .
이미 중성화에 접종까지 마친 아이들이면 사료비, 모래값 말고는 거의 돈도 안 들 것 같은데 데려가는 분 입장에서도 책임감을 위해서 분양비를 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