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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2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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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발전시켜야 할 항구 산업도시 대상을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항구 구간과, 대형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하천 구간"이라고 적시하고 있다. 특히 보고서는 항구산업 예정지로 영산강의 경우 목포, 금강은 서천, 군산 등 해안도시를 거론하는 동시에, 낙동강에 대해선 항구도시인 부산외에 내륙에 위치한 대구와 구미를 지목해 논란을 낳고 있다. 이는 과거 '한반도 대운하'때의 대구·구미 발전 방안과 동일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뷰스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