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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2014-10-17 17:24:51 1
[익명]살인미수라니 갑갑하다 [새창]
2014/10/17 13:39:05
왜이리 아픈 사람이 많은지... 몸 아픈 사람보다도 저아버지처럼 마음 아픈 사람도 사회시스템같은 걸로 좀 치료해줄 수는 없는건가...
저 아버지의 아픔도, 아픔을 이기지 못해 여기서 풀어내는 작성자의 아픔도. 내 나이에 제대로 돌아가지 않은 이 사회에 일말의 책임이 있는 듯하여...
요즘 들어 많이 보이는 수많은 아픈 사람들, 그 아픈 사람들이 아이들이 또 그 아픔을 내려받는 이 사회가 참 못견디게 아프다.
정말로 아프다.... 미친듯이 아프다. 어찌해야 하는지....
160 2014-10-16 17:36:40 1
손흥민이랑 민아랑 사귄적이 없다네요~~~~.gisa [새창]
2014/10/16 17:11:17
처음에 열애설 터지구, 민아 소속사가 머라구 보도자료 냈었죠~?? 찾아봐야겠네욤 ㅎㅎㅎ
159 2014-10-16 17:13:17 0
근데 이런 몸매 실제로 보면 말랐겠죠? [새창]
2014/10/16 14:39:00
X가 많이 말랐네여.... ㅠ.ㅠ
158 2014-10-16 15:56:15 49
내가 수호신이 있다 생각하는 이유 [새창]
2014/10/12 01:51:35
다른 사람들이 무어라고 하든, 님의 마음 속에 있다고 믿으면 그건 진짜로 있는 것이겠죠?
우리나라 민속신앙에서 수호신은 보통 그 사람을 이뻐했던 집안 어르신들인 경우가 많아요.
혹시 님을 아주 예뻐하셨지만, 님이 어렸을 적에 안타깝게도 일찍 돌아가신 조부모님들이라던가....
아무튼 항상 잊지 마세요. 님 곁에는 님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존재가 항상 함께한다는 거....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는 거. 정말 힘들때 절대적으로 도와줄 존재가 님의 곁에 있다는 거...
곁에 계신 분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봅시다~~!!! ^^
156 2013-12-15 22:14:39 1
[새창]
YS때문입니다.
자기 패거리를 끓고 권력을 잡아보고자
군부독재의 발바닥 밑으로 기어들어갔죠...
삼당합당.... 그렇게 태어난 민자당이 현 여당의 전신.
기억하실겁니다.
반대한다고 오롯이 주먹 불끈쥐고 외치던 노통의 모습.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 밑에 그런 놈들만 있었나봅니다.
본디 변절자들이 더 독해지는 법이죠.
그 속에 있었으니 파고드는 법, 기만하는 법도 잘 알고...
155 2013-11-03 13:07:37 0
인터넷에 신상이 올라와 있으면 막 퍼트려도 되는건가??? [새창]
2013/11/03 12:52:05
난 별루 안하구 싶네요...
남들이 머라 그러건 내 기준은 내 기준이니까.
154 2013-11-03 12:54:42 6
인터넷에 신상이 올라와 있으면 막 퍼트려도 되는건가??? [새창]
2013/11/03 12:52:05
진보건 보수건 간에
인권이란 존중받을 만한 사람에게만 적용되었으면 한다.
인간으로서 존중받을만한 사람~!!!!
152 2013-09-25 10:35:05 0
[새창]
마우스 휠 돌리느라구 검지 지문 없어지는 줄... ㅠ.ㅠ
작성자님 아마도 한참 지나고 나면 오유인들과 오늘을 추억하게 되는 날이 올거에요~~!!! ^-^
너님 홧팅이닷 ㅋㅋㅋㅋㅋ
151 2013-09-04 22:06:20 0
모르시나요.... 모두 물건너 강건너 저멀리 가버린 것이겠죠.. [새창]
2013/09/04 21:33:04
다시 돌아가려면 얼마가 걸릴지....
식민이래로 나라의 국운이 아직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150 2013-09-04 21:40:10 0
모르시나요.... 모두 물건너 강건너 저멀리 가버린 것이겠죠.. [새창]
2013/09/04 21:33:04
그렇게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는게 역사이겠죠...
전체적으로 본다면 전진하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이런 후퇴의 시대를 산다는 것이 참 힘드네요....
149 2013-05-29 03:09:22 1
<m>일베같은 패악 사이트의 표현의 자유를 논하다니.. [새창]
2013/05/29 02:53:00
오늘의 주제는 규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적인 면에서 그것은 분명 말할것도 없는 문제이지요.
근데 법적인 규제.라는 것이 들어가면,
혹시나 그에 따른 다른 부작용들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들이 잘했다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 법적으로 규제하느냐...
그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148 2013-05-29 03:06:18 3
[새창]
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선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 .
147 2013-05-29 02:56:59 0
<m>변대표 말에 흔들렸습니다.... [새창]
2013/05/29 02:45:17
민주주의에서 표현의 자유는 분명 보장되어야 합니다.
보수진영이 그 자유를 보장해주지 않을때 아무도 그것은 깨지 못한것이 문제였죠.
그렇다고 저 쪽의 자유도 억압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문제의 핵심을 깨서 양지로 끌어냄지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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