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
2018-05-23 14:23:49
8/19
주작이 아니라고 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갑질하던 직장 상사한테 사이다 날리는 것도 아니고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있는 단체 톡방에서
저렇게 말한다는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제 기준, 제 생각으로는요.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로 잘살겠다. 당신들도 잘살아라하고 퇴사 인사하면 좋을 것을...
저렇게 비아냥거리고 약올리는 글이라니........
좋았던 싫었던 8년을 함께한 동료들인데....
본인이 다른 사람을 맘에 안들어 했다면 남들도 본인을 그렇게 생각했을 터인데...
남의 허물이 티끌만하다면 나의 허물은 태산과 같다던 옛말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