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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2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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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어떻다느니.. 처음부터 안했냐느니...
상상의 나래를 너무 펼치진 맙시다.
상식적으로 저 지지대가 기술력 운운할 꺼리는 된다고 보입니까?
아니면 저 지지대 없이 윗층 거푸집 올리고 콘크리트 타설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까?
당연히 지지대 위에 거푸집 올리고 거기 콘크리트 타설할것같지 않습니까?
허공에 무슨수로 거푸집 띄어놓고 콘크리트 타설합니까?
깔때 까더라도 논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는데 그건 읽지도 않고 왜 상상만 할까요?
"양생 완료 판단, 서포트 제거 추정" 이라고 나와있잖아요
양생시간을 길게 갖지 않고 빨리 지지대 철거하고 다음층 빨리 올렸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지 않나요?
뭐든 찬찬히 읽어보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덮어놓고 욕하는건 영 보기 눈꼴사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