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쟁여뒀다 안먹고 있는 빠삐코 찾았네요, 심지어 적절하게 가격이 붙은것과 안붙은 거..
둘다 구매한 지 그렇게 오래는 안됐는걸로 기억하는데요(한두달 내외)
아래쪽 사진 보시면
소비자가격이 붙은 건 2014.08.05 제조,
안붙은 건 2014.08.07 제조 로 나와있습니다.
대략 저 시기를 기점으로 정찰가로 바뀌었나봅니다.
(공장마다 정찰가포장 시작 날짜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1200원(현재 메로나, 메가톤 등) 때 할인 80% -> 240원,
정찰가(600원) 일 때 할인 20%(작성자님 마트 기준) -> 480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마트에서 전단지 작성할 때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한 점과 (아마 옛날 이미지 끌어다 만들었다던가 했겠죠)
직원의 적절하지 못한 고객응대가 가장 큰 문제이긴 합니다만.
기왕 구매한거 좋게좋게 생각하자고 쓴 글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반대를 퍼먹을 줄 은 상상도 못했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