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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021-07-26 16:10:15 6
도쿄올림픽 선수촌 새로운 소식! [새창]
2021/07/22 08:06:31
웃기는 게 방역 못 믿겠다고 미국 대표팀 아예 호텔로 가 버렸는데 저건 자기네들 마음 짓밟은 게 아니에요? 우리는 도시락 갖다주는 거 갖고 지랄이면서?
82 2021-07-26 16:06:01 14
[새창]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섬으로 놀러간 적이 있었어요. 신나게 놀고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 섬에 화장실이 간이화장실 딱 2개 있었거든요. 전등이고 뭐고 없고요. 바닥에 눌어붙어 있는 초는 있었는데 그거 불 붙이기는 더 귀찮고 해서 괜찮다고 하고는 그냥 휴지 들고 화장실을 갔더랬지요.
볼일 다 보고 제가 갖고 있던 화장지 뭉치를 고쳐쥐는 순간 손에 느껴지는 푸드득 퍼더덕 푸득푸득 소리. 그 날개짓과 털과 더듬이의 감촉과 꿈틀대는 그 몸짓 ㅠㅠ 화장실 위가 다 뚫려 있어서 그런지 주먹만한 나방이 제 휴지에 붙어 있었던 겁니다. 아으악악악악악아악악악!!!!!!!
밤에 자다가 얼굴이 간지러워서 쓸었을 때 돈벌레 잡힌 거만큼이나 충격적이었어요....ㅠㅠ
81 2021-07-26 15:15:54 0
30억받으면 살인범 고발한다 안한다?jpg [새창]
2021/07/25 22:54:21
1주일 뒤에 살인범에게 전화가 왔다는 건 전화번호를 알려 줬다는 거네요? 사람 죽이는 사람을 뭘 믿고 전화번호까지 알려 줘요? 그거 하나 알면 내 이름, 주소, 직장까지 알아내는 건 하루도 안 걸릴 텐데.
30억을 그냥 껌으로 준다는 재벌집 2세가 돈 몇 천이면 사람 몇 명 사서 하나 담가버리는 거 일도 아닌데 굳이 자기 손으로 사람 죽인 거 보면 원한이거나 이런 거일 거잖아요. 굳이 남의 원한 관계에 끼어들기는 싫네요. 아니면 저 죽은 사람도 재벌2세에게 30억 받고 살인사건 묻겠다고 했다가 신고해서 죽임 당했을 수도 있죠.
나 찾지 말고 난 못 봤으니까 얌전히 보내달라고 할 거 같네요.
80 2021-07-25 02:02:16 4
도쿄 내림픽 개회식이 개판 난 이유.jpg [새창]
2021/07/24 12:02:34
음양사 재밌었죠!!!! 저 1편 진짜 좋아했어요 2편은 영 별로긴 했지만. 여기 세이메이 말고 그 집 다니는 그 무사 누구죠? 그 분도 좋았습니다. 어쨌든 저 분도 나가셨단 거군요
79 2021-07-25 02:00:27 1
도쿄 내림픽 개회식이 개판 난 이유.jpg [새창]
2021/07/24 12:02:34
사람 왕따시키는 놈들은 하나같이 인상이 저모양일까요 그냥 더더더더더더 망해라~~~~ 하고 있어요
78 2021-07-23 14:38:17 7
남편이 백신 부작용으로 등신이 되었네요 [새창]
2021/07/22 11:01:54
등신은 장애인 비하가 아닙니다. 병신이 장애인 비하죠. 그래서 요즘 병신이라는 말 대신 등신이라는 말로 바꿔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신은 어리석은 놈 같은 낮잡아 말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자 여자 바꿔도 저건 욕 먹을 게 맞죠. 전업주부인 여자가 애보는 것도 안 해, 집안일을 다 팽개쳐, 그래 놓고 집에서 누워서 티비나 보고 쇼핑이나 하고 있으면서 나 아파서 잘 못하겠어 하면 요즘 취집에 팔자 폈다는 거에 남편 등골 빨아먹는다 부터 해서 온갖 욕이 다 쏟아질 걸요?
글에서 뭔가 이상한 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남편이 등신인 거예요.
77 2021-07-23 13:22:11 7
우리집 처음 통닭 먹은 날 [새창]
2021/07/22 16:18:36
감동글에 딴지 걸긴 싫은데 89년에 통닭먹고 있는 사진을 찍었다구요? 당시에는 전부 필름 카메라였고, 자동 카메라도 거의 없이 대부분이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수동카메라였던 거 아시죠? 손떨림 방지 같은 거 하나도 없는 수동카메라인데다 필름값도 비쌌는데요, 치킨집 같이 기름 많이 튀고 장사하느라 바쁜 집에 카메라가 상비돼 있었단 건가요?
아니면 먹고 있을 때 굳이 집으로 가서 카메라를 갖고 와서 저들의 사진을 찍어서 그걸 현상한 다음에 심지어 확대해서(확대현상은 훨씬 더 비쌉니다. 94년에 A3정도로 확대한 적 있는데 당시 돈으로 1만원이 넘었어요. 89년이면 더 비쌌을 걸요?) 그걸 걸어놨다는 건가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저 사진에서 글의 신빙성이 이해가 좀 안 가네요.
물론 예전에는 프랜차이즈 통닭집 거의 없었던 거 맞고요. 새우깡이 100원이었나 50원이었나 했고, 국민학생 버스비가 70원, 쭈쭈바는 20원짜리도 있었던 때예요. 부라보콘이 150원 또는 200원이었을 때입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도 저렇게 1차 초벌해서 치킨 쌓아두고 2차 튀겨서 주는 집 많았고 길가에 있던 것도 맞는데 치킨 앞부분에는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막아놓긴 했어요. 먼지 들어간다고.
76 2021-07-22 11:19:01 0
에어컨 없어도 잘만 살았어.. 가만히 있으면 안더워 [새창]
2021/07/20 14:32:09
궁금해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역대 최악의 폭염이라고 기록됐던 2018년 8월 평균기온도 27.3도입니다. 7월은 26.8도고요. 저 자료랑 크게 차이 없어 보이네요. 2018년이 유난했는데도 이 정도인데요.
75 2021-07-22 10:26:49 1
갓댕댕) 첫 출근하는 안내견 표정 [새창]
2021/07/21 20:38:50
안내견들이 덩치 큰 견종인 이유는 비상시에 주인을 몸으로 막아서거나 끌어당기거나 해야 하기 때문이라던데 얘는 너무 작은데요. 옷에 퍼피라고 써 있는데 퍼피워킹하는 거 아닐까요.
74 2021-07-22 09:28:54 0
에어컨 없어도 잘만 살았어.. 가만히 있으면 안더워 [새창]
2021/07/20 14:32:09
최악의 더위였던 1994년에 서울이 40도 가까이 오르고 대구 제외한 모든 지방이 최고기온 갈아치웠잖아요. 그런데 94년 여름 8월달 통계 내보면 저거랑 비슷할 걸요? 찾아보니까 1994년 8월 전국 평균 기온이 26.8도예요. 장난 같지요? 그 때 태풍이 몇 개나 소멸되고 비가 몇 주 동안 안 와서 세차만 하면 비 오는 사람들 모아놓고 세차시키는 퍼포먼스도 했는데도 평균이 저래요.
1975년 8월 평균 기온이 27도였다는데 얼마나 더웠는지 눈에 보이네요. 1994년이 더 끔찍한 더위로 생각되는 건 당시에는 은행 같은 곳을 제외하면 가게나 가정에도 에어컨 없는 집이 태반이었거든요. 저희 교실에도 선풍기도 없었어요. 그래서 더 끔찍했나 봐요.
73 2021-07-20 13:25:17 44
무전취식남과 떡볶이 천사 아주머니 근황 [새창]
2021/07/20 08:35:32
저 노숙자분이야 안 그랬다지만 저렇게 노숙자에게 공짜로 밥 주기 시작하면 저기는 밥 공짜로 주는데라고 소문 퍼져서 순식간에 공짜 밥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는 거 많이 봤습니다. 장사하는 분들이 기부를 해도 밥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어디 단체 같은데 음식 기부하고 그러는 게 그런 이유더라고요. 그냥 주기 시작하면 한 없이 와요.
천사 떡볶이 분이야 정말 잘 됐으면 좋겠지만 몰지각한 사람들이 괜히 방해나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72 2021-07-20 13:17:00 3
日, 바지가랑이 붙잡기 정석.jpg [새창]
2021/07/19 20:41:41
대화할 기회는 다 차 버리고 나서 안한다니까 이제와서 네 탓이야~ 하는 거 종특인가요. 뭐만 하면 한국탓만 죽어라고 해 대는 그 습성 어디 안 가겠죠. 더 짜증나는 건 일본 저러는 거 갖고 '대화를 하지 않는 문대통령, 일본과 척지려고 하나' 같은 개 소리 쏟아낼 좆선과 국짐이 할 말이 그려져서입니다. 어찌 된 게 좆선이나 국짐이나 일본이 뭐 잘못한 걸 제대로 비판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71 2021-07-20 13:13:36 1
주 120시간 바짝 일하자!!! [새창]
2021/07/20 00:51:15
저 출퇴근시간 3시간 30분인데 씻고 아침에 나갈 준비하고 이러면 하루 2시간 자겠네요? 저런 인간이 있으니까 고시 같은 어려운 시험 합격해서 기껏 들어간 검사들이 과로사해서 죽죠. 120시간이라고 씨부리는 저 인간은 진짜 120시간 일해 본 적은 있나 모르겠네요.
70 2021-07-17 17:16:28 1
식당에서 방역수칙 위반자를 받지 말아야하는 가장 큰 이유 [새창]
2021/07/16 21:06:44
이런 상황에서 법을 무시하고 내가 이러는데 어쩔건데 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일뿐만 아니라 그냥 지능이 모자란 거라 생각합니다. 무식하니까 본인의 행동이 얼마나 큰 파급력을 지니는지 모르는 거고 이기적이니까 남들이야 힘들든 말든 나만 좋으면 만이지 하는 거예요.
유도리 어쩌고 하는 사람 중에 본인 일 되명 유도리 발휘할 사람 없더군요.
저런 사람들 받아서 다른 손님들이 불안해서 손님들이 나가는 거보다 철저히 막아서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식당이 되는 게 장기적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요즘 많이 힘들지만 힘 내세요! 작성자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 금세 종식 될 거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69 2021-07-17 17:03:52 0
세계 4대 16세.jpg [새창]
2021/07/16 15:51:15
안드레센입니다....비요른 안드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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