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무른 황동이라고 해도 금속일테니 보호의 용도보다는 맹수의 이빨이나 잇몸을 상하게 해서 사람을 공격하면 자신이 다친다는걸 깨닫게 하려는거 아닐까요? 마치 화살독개구리처럼요..... . . . . 아, 그 전에 다른 곳을 공격하면 해결된다는걸 깨닫겠구나........................................-ㅅ-
니제르의 Ida라고 하는 저 칼은 탄자니아에서 Simi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보통 고철을 대충 달궈 두들겨서 만들어서 내구성이 엉망입니다. 사냥에 쓰이진 못하고 사냥한 동물의 부위를 야전에서 해체할때 급히 쓰기위해 쓰거나 사람대상으로 쓰긴합니다만 어쨌든 대충 날 달린 잡스런 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