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비노기 공략사이트 중에 그게 뭐였더라....지금은 없어졌는데 암튼.....거기서 벙개모임한다길래 나가봤었는데.....20대 중후반시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중고등학생들 천지....심지어 남자는 저 포함 다섯.....(총인원 거의 20명정도) ....잠시 수다떨고 그러다 맛난거 사먹으라고 10만원인가 주고 나옴..... 더 수다떨고 뭐 먹으러갔다가는 삐용삐용소리와 함께 경찰선생님들께서 오셔서 은팔찌 자랑하며 꼬치꼬치 캐물을거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재작년이었나 3년전이었나 저기 종로 무슨 카페 빌려서 한다길래 예전 길드원이랑 같이 가봤는데......어.....예전처럼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진 않아요. 한 5:5정도? 뭐 이정도도 다른게임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많은거겠지만......(하지만 내 여잔 없었지. 있었다가 없었지. 하........)
1 아뇨,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세수하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머리감고 목욕탕은 일주일에 한번.... 저도 80년생이라 80년대 초는 잘 몰라 아버지께 여쭈어봤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도 저희 아버지는 머리만큼은 매일 감으셨다고......찬물로라도.....ㄷㄷㄷㄷ
도믿걸 조곤조곤 말로 때리다 펑펑 울려본적있었는데...... 그때 했던 말 중에 기억나는게......제사나 무언가를 바쳐야 나를 돌봐준다는 조상? 그딴 조상 필요없다. 그리고 당신은 얼마나 제사를 잘 지냈길래 길거리에서 이렇게 전도나 하고 다니냐? 이미 잘 풀려서 떵떵거리며 살아야하는거 아니냐 뭐 대충 이렇게 따졌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