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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0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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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jang0u.com/best/view/15320068/3 여기 덧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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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시공사에서 잘라 먹은게 아니고 수격현상(워터해머현상)때문에 각재에 닿아서 배관이 깍인 겁니다..
pb관의 경우 저렇게 보온재에 넣어 시공하게 되면 보온재 안에서 배관이 움직이게 되는데, 저렇게 각재에 닿아 있는 상태로 시공하게 되면 움직이면서 쓸리게 되지요. 그러면 저렇게 마치 칼로 깍아 놓은 것 처럼 배관이 파이게 됩니다. 그 증거로 배관 밑 부분에 흰색으로 부스럼이 보이는데, 깍여서 밀리니 저렇게 부스럼이 생기게 되지요.
칼로 깍으면 저런 부스럼이 안생깁니다..
그리고 저렇게 시공한 것은 시공사 잘못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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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