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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 1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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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가 평론할 정도면 일반인들이 보기엔 문제가 없어보이는 경지고 (전문가들 눈에만 보이는 정도의 디테일로 말하는수준)
일반인이 평론할 수준이면 뭔가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삼고 있다는겁니다.
또 웃자고 하는말이라도 듣는사람이 불편하면 가만히 웃고있진 못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늘 무도 재밌었습니다. 근데 불편한점도 사실 있었습니다. 불편한점에 대해서 비판게시판에서 의견을 나누는게 밥맛없는 행동은 아닙니다. 바라는점이 많다는건 그만큼 애정이 있고 관심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뭘해도 글한줄 안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