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시키는 방법에 대한 추론을 해보면.. 1. 최근 게시글에서 본 팩트 대상자 중 60대 이상이 30%가 넘음 2. 직접 전화 받은 경험 연령대를 선택하니까 해당연령대는 더이상 조사하지 않는다며 끊어짐 => 연령대별 모집 인원수를 미리 셋팅해 놓음(60대 이상 비율 높게) 결론은 치사한 조작이라는 것
집단이기주의 기득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시민의식이죠. 역으로 말하면 학교에서 그런 교육을 못하게 막는게 그들의 핵심 목표.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젊은이들을 (그들 입장에서) 방치했다가 지금 40~50대 같이 작전이 안먹히는 시민들이 형성됐죠. 이후 일베같은 마초, 폭력적 커뮤니티 활성화, 이를 통해 젠더갈등, 세대갈등 등 집단 간 갈등유발을 시켜서 재미보고 있죠.
김남국 사례에서 문제 소지가 있는 부분은 비상장코인의 대량 거래입니다. 코인을 대량으로 산 시점이 상장전이었기때문에 개인간 거래인걸로 아는데 수억 이상의 큰 단위의 거래라는 점이 코인 발행 주체와 관계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리고 관련 코인들이 국내 게임업체의 P2E 코인들인데 당시 P2E를 국내에서 허용하게 하는 법이 필요한 시점에서 법사위 위원이 그런 거래를 했다는 것 자체가 참외밭에서 신발끈 묶은 행위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