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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1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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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으로 살면서 변질된 인간들 참 많았지요.
고민정도 그런 길을 걷고 있는 듯 합니다.
정치를 시작할 땐 국민을 대표한다는 신념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시작했겠지요.
그런데 강력한 정신력, 굳은 신념, 그리고 능력을 가진자가 아니라면 국회의원이 가진 특권의 맛을 보면서 변질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이 말인 즉슨, 재선, 3선 등의 과정은 정치인으로써 생존경쟁의 장이고, 이 과정에서 능력이 없는자, 초심을 버리고 헌신하지 않는 자는 도태되기 마련인데 또다른 생존법으로 파벌을 만들고 그 속에서 서로 결집하여 생존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낙연계는 전형적인 루저 파벌집단이구요.
이재명은 해당 파벌을 내치려는게 아닙니다.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어 서로 겨루라는 거죠. 비명계는 그냥 무혈입성하겠다는 것
아~ 국짐당은 당 전체가 부패, 무능력자들의 파벌놀이 집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