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거대야당대표로써 대통령의 회담제안을 거부할 명분이 없죠. 중요한건 회담내용인데 왠만한 국민들도 예측 가능하듯이 이대표도 충분히 예상하고 임할겁니다. 굥은 회담 자체를 했다는 걸로 자신이 그동안 책임을 회피했던걸 만회하려는 속셈이지만 회담결과에 따라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고 결론도 거기서 벗어나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꼼수는 통하지 않을거고 오히려 굥의 실체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이벤트가 될겁니다.
권양숙 여사가 문재인을 지지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단언을 했는데.. 이런 주장이 본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림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0961 위 링크는 문통이 대통령 선거 후 당선되고서 바로 권여사한테 전화했었던 기사임. 곧바로 전화했다는것과 서로 기쁨을 나눴다는게 두분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 글쓴이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찾아서 나열하고 억지결론을 내는 태도로 일관된 글을 공감안해준다고 징징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