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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2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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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트윗에서 소름 돋는 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판교철거민 사건...
변호인이었던 자가 행정집행자...
입양해놓은 시장이, '행복이'라는 이름 대신 소유동물이라며 퇴임시장임을 거론...
<판교철거민들, ‘부러진 화살’의 박훈 변호사와 연대투쟁> 2012년 5월
“철거민 이모씨(66.남)는 4월 13일 첫 재판이 있은 3일 후 그간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뇌경색으로 쓰러져 급거 수술을 해야 하는 등 중태에 빠지기도 했으며” … “ 이재명 성남시장은 구 한나라당 이대엽 전 성남시장 시절 추진된 판교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억울하게 주거생존권을 빼앗긴 우리 판교철거민들의 변호인이었다. 그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성남시를 상대로 한 삼평동 철거민 사건에서 착수금(2,300만원)만 챙긴 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이른바 ‘새끼 변호사’에게 변호 업무를 맡긴 사실이 있어, 우리는 이러한 직무유기가 패소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http://www.k-hnews.com/home/bbs/view.php?id=issue&no=470
https://archive.is/M91tl
“패소한 변호사 이재명이 행정집행자가 되어 돌아왔을 때
철거민이 느꼈을 정신적 충격” (유재일 유튜브)
https://youtu.be/z_18zkxdt7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