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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2018-08-30 12:51:35 1
그가 주장한 Divide & Rule은 어느정도 성공한 듯 보입니다. [새창]
2018/08/30 12:45:25
근데 우리가 잘했으면 안갈라지고 수구보수들이 웃을 일도 없었겠지 하는 것도 불가능한 가정입니다. 이미 일어난 사실만으로도 그들은 같이 할 수 없는 정치세력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그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이 스피커 볼륨에 눌려서 저쪽인 것 처럼 보일 뿐이죠. 소수로서 좌우로 적들뿐이네요.
1078 2018-08-30 12:46:55 12
생각할수록 딴지 할제들 ㄹㄹ 기괴함 [새창]
2018/08/30 12:44:09
그들에겐 일종의 놀이죠. 매크로 같은 반복이 원래 쾌감을 줍니다. 그래서 꼭 나쁘고 조롱받을 건 아닐 수도 있어요. 의미없는 짓 힘들게 한다는 생각은 꼭 맞지는 않습니다. 즐기면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대의를 위해서, 교주를 위해서라는 명분도 있지만 결국 본인이 좋아서 하는 짓이죠.
1077 2018-08-30 12:43:34 12
김어준이 이재명을 놓을 수 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 [새창]
2018/08/30 12:37:11
본인의 영향력도 영향력이지만 막연하게 구좌파에 반대하던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죠. 나름의 전진이라고 할 수도 있네요.
1076 2018-08-30 12:39:32 7
딴게이 의식 수준 [새창]
2018/08/30 12:30:25
기본적으로 B급을 표방하는 곳이라 그런지 천박한 기질이 있네요.
1075 2018-08-30 12:35:25 8
김어준이 결국 문프 지지자 사이를 갈라놨네요. [새창]
2018/08/30 12:26:15
서로 다른 정치 지향점을 가지는데 각자 갈 길 가는 거죠.
알바라고 하든 뭐라든 있는게 없는 사람들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가 작전세력 몰이하면서 확실히 구분 지은 것은 여기가 소수니까 축출해도 대세는 본인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겁니다. 대통령후보로 누굴 내세울지 궁금해지네요.
1074 2018-08-30 12:20:41 5
[새창]
새로 유입도 안되네요. 그래봤자 400명 남짓.
1072 2018-08-30 03:55:43 4
비온뒤 새벽은 청정하군요. [새창]
2018/08/30 03:39:33
각도기는 명예훼손 같은 송사와 관련되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판독기도 판독기 잘 돌아간다는 표현이 있듯이 원래는 부정적 대상에 대해 쓰이는 경우가 많죠. 굳이 정확한 표현을 들자면 지시약 정도?
1071 2018-08-30 03:49:06 5
비온뒤 새벽은 청정하군요. [새창]
2018/08/30 03:39:33
문맥상 각도기 보단 판독기
1070 2018-08-30 03:05:05 5
경기도 빈대들아 체납세금내라. [새창]
2018/08/30 02:55:07
사채업 활성화 정책? 수금이 본업인 프로들에게 맡기려나? 무섭네.
1069 2018-08-30 02:34:12 10
와... 내가 사랑하던 오유가 이렇게까지 변해있을줄은 몰랐네.. [새창]
2018/08/30 02:25:34
진보의 선봉이어서 문제입니다. 구좌파 문제는 최소 10년은 앞선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10년 기다려준다고 그들 마음대로 하게 한다면 시대를 또 10년 뒤로 돌리는 것이죠. 그런 딜레마가 있습니다. 언제나 너무 이르거나 너무 뒤쳐지거나... 결론은 구좌파 내부에 있는 조금이라도 있을지 모르는, 노무현 문재인이 추구하는 진보의 불씨를 살려서 최악의 역행-이를테면 좌파독재같은-을 막는 것입니다. 그런 자극이 오유의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1068 2018-08-30 02:26:43 3
누가누가 빈대가 많이 붙나 내기나 할까요? [새창]
2018/08/30 02:16:09
김어준 짤 하나 첨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1067 2018-08-30 02:24:59 4
누가누가 빈대가 많이 붙나 내기나 할까요? [새창]
2018/08/30 02:16:09
우선 이재명 단독 저격글에는 진성 찢들 위주로 반복해서 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좌파 광역 저격에 김어준을 언급해주면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렬 변호사 글에는 적게 달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아 너무 팩트 기반의 법적 다툼 내용엔 덜 달립니다.
그리고 너무 감성적인 글엔 다소 주춤하는 것으로 봐선 완전 좀비화된 사이코패스들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066 2018-08-30 01:28:27 12
[새창]
댓글 매크로에 적용되는 현행법이 영업방해임.
1065 2018-08-30 01:25:51 16
[새창]
평소 바이럴 마케팅이 뭔지 들어보지도 못하고 인강강사에 대해 관심도 없는 인간들이 다스뵈이다 보고 인강 댓글 알바알바 거리는 현실.
조중동의 그것과 같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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