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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18: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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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범계 의원이 찢 안묻으려고 거리두기하는 것으로 봤습니다. 처음 등장하고 인사가 관객석 꽉찬거 보고 “다스뵈이다 아직 안죽었네.” 였죠.
작성자님이 언급한 부분 전에 박의원이 총수 너 스피커 크자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당지지율 얘기하며 착한사람이 이긴다며 묘한 신경전이 나옵니다. 마치 공작은 너 공장장 같은 사람들이 하는거지라는 식으로 들리기까지하죠. 마지막에 김어준도 박범계가 거리두려는거 알고 드루킹건은 같이 하기로한거라고 확정하려합니다. 그런 말을 왜 할까요? 질문 해 놓고 중간중간 핸드폰이나 보면서 딴짓하는 김어준의 태도가 유난히 거슬렸네요.
우리가 다 아는 최근의 정치 이슈를 박범계 의원이 몰랐을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