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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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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알기쉽게 살짝 요약을하자면,
몆년 전 부터 G식백과채널을 운영하는 김성회씨에게 불특정 다수가 허위사실로 저격영상을 올립니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었고, 그에 대해 모두 종합하여 반박영상을 올리시며, 허위사실에대해 고소를 진행하셔서 법원까지 가셨습니다.
그러고 난 뒤, 게임위가 일을 못하기도 하고, 뭔가 뒤가 구린내가 나서 지난해 불특정 다수의 시민분들이 감사를 해야한다고 의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게임물관리위원장은 본인 유투브에 "내가 당시 위원장인데 비리는무슨 그렇게 자신있으면 나랑 유투브계정걸고 계삭빵(계정삭제걸고 내기)하자!"하셨고,
결국 국민 청원으로 감사가 진행되어, 50억짜리 비리포함 별별것들이 터져나왔습니다. 일을 못하거나 안한게 맞았습니다.
내기에 졌으나, 여전히 계정을 삭제하지 않으셨죠.
그러고 난 뒤... 전혀 연관이 없을 줄 알았던 첫번째 사건, 김성회 허위사실 저격사건이 재조명됩니다.
재조명 된 사유는, 법정공방이 끝나 김성회씨가 승소하셨고, 허위사실 저격을 하던 일원중 한명이 양심고백을 하셔서 이분은 처벌에서 제외되셨습니다.
이하 양심고백한 사람은 A씨라고 칭하겠습니다.
A씨가 직접 밝힌 사실은, 김성회씨를 허위저격하던 사람들은 합숙 등 집단행동을 하고 있었으며,
'누군가'에게 받은 정보와 찌라시를 합쳐서 허위사실의 영상을 단체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오직 '김성회 죽이기'였으며,
이 배후에는 "당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이었던.. 여명숙 의원이 있었다."고 증언하시며, 모든 정보와 대화내용을 제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