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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0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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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꽁으로 출전권 얻은게 아니죠. 2천만 달러 지원 약속으로 출전권 산거죠. 정치적인 논리를 떠나서 선수들 개인의 노력과 성과만으로 얻은 출전권도 아닐뿐더러 이 과정에서 반대측에서 주장하는 희생은 타국 선수들이 이미 치룬 상태입니다. 이런 면을 보고 과연 개인이 희생했다라는 소리가 정당할까요? 저는 솔직히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라는 입장입니다만 애초에 이렇게 돈을 써서 출전권을 따낼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